“병원약사회, 전문약사제도 안착·다직종 협력 강화”
한국병원약사회 김정태 회장 당선인, 국제학술대회 개최도 추진
입력 2022.11.24 06:00 수정 2022.11.24 06:10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약업닷컴은 최근 한국병원약사회 김정태 회장 당선인을 만나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었다. 김정태 당선인은 향후 전문약사제도 안착, 다직종 교류·협력, 국제학술대회 유치를 제일 큰 목표로 꼽았다. 여기에 국민에게 다가서는 일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태 당선인은 “이번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긴장감이 떨어지긴 했지만 대의원과 일선 회원을 만나기 위해 지방을 다니면서 고민하는 내용을 듣게 됐다”며 “그 과정에서 MZ세대 회원들에게 집행부의 일들을 설명하는 게 어렵다고 느꼈다. 그러면서 회원들의 생각을 회무에 반영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병원약사 인력과 수가는 숙원 사업이다. 해결돼도 만족할 수 있는 완결판은 아니다”라며 “기존 중장기 플랜이 현재 진행형이기 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중장기 계획을 맡았던 부회장들에게 회무의 연속성을 위해 연임을 요청드렸고 대부분 받아들여졌다”며 “특히 병원약사회와 대한약사회 임원을 같이 맡고 있는 경우에도 연속성을 위해 임원직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 당선인은 “국제학술위원회 조직위원장도 맡아봤고, 다직종이 참여하는 학회 회장도 해봤는데 다직종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 장을 만들고 싶다”며 “우선 학술대회에 일부라는 국제 세션을 만들어서 네트워킹 잘 되고 있는 몇몇 나라 초청해 진행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홍보를 많이 하고 있지만 의약분업 20년이 넘었지만 병원에 약사가 왜 있느냐고 묻는 국민이 있다”며 “국민에게 병원약사의 필요성에 대해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략적으로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정태 당선인은 병원약사회 차원에서 전문약사 제도를 어떻게 활성화시킬 지에 대해선 “대부분 병원약사 쪽에서 전문약사를 지원을 할 것이다. 제도 도입을 추진할 당시 수가를 건드리지 않았지만 전략적으로 데이터를 가지고 설득하자고 생각했다”며 “수가와 연동되지 않으면 전문약사에 대한 우대가 이뤄지지 않는다. 전문약사 행위료가 차별화돼야 병원 경영진도 더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전문약사 제도 과목이 정해지고, 첫 해 배출이 된 다음에 환자의 삶의 질에 도움이 됐다는 데이터를 많이 내야 한다”며 “약대 교수들과의 연계와 함께 개국약사 등 다양한 직능의 약사들과 연계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학술·임상]“병원약사회, 전문약사제도 안착·다직종 협력 강화”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학술·임상]“병원약사회, 전문약사제도 안착·다직종 협력 강화”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