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장 박영달 예비후보, 고양시 종합병원 방문
선거운동 2일차, 병원약사 애로사항 청취
이주영 기자 jylee@yakup.com 플러스 아이콘
입력 2021.11.05 11:30 수정 2021.11.05 11:30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예비후보가 선거운동 2일차인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종합병원을 잇따라 방문해 병원에 재직중인 약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환담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박 예비후보는 국립암센터,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명지병원을 방문해 병원약사들의 주요 관심사인 특수조제료, 복약지도료 수가 현실화, 전문약사 수가 신설 제도화, 300병상 미만 인력기준 개선 등에 대한 평소 소신을 밝혔다. 

그는 “현행 의료법상 300병상 미만의 종합병원은 1인 이상의 약사만, 100병상 미만의 병원은 주당 16시간 이상의 시간제 근무약사를 형식적으로 고용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이렇듯 허술하기 짝이 없는 법과 제도가 존재하는 한 ‘K-방역과 의료선진국’을 운운하는 것은 허구다. 정부가 과연 환자안전관리에 진정으로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심이 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체 약사 중 병·의원에서 근무하는 약사가 약 16% 정도에 불과한 상황이다. 약대 졸업생들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특히 의료기관(병·의원, 보건소)에 진출하게 하는 효과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함에도 현행 제도는 근무약사의 개인희생을 요구해 약국개업이나 타의료기관으로 근무이동이 빈번해질 수밖에 없는 환경을 초래하고 있다”며 “약대 졸업생뿐만 아니라 기존 약사의 재취업에도 많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 약업계의 현주소”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비현실적인 제도와 법이 개선될 수 있도록 병원약사회와 손잡고 열약한 병원약사님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되고 적절한 처우가 보장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학술·임상]경기도약사회장 박영달 예비후보, 고양시 종합병원 방문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학술·임상]경기도약사회장 박영달 예비후보, 고양시 종합병원 방문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