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재니스텍,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3년 연속 수상
생명공학/의약품 부문서 항바이러스제 ‘DKV-50AF’로
입력 2021.12.29 22:02 수정 2022.01.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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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은 한국특허정보원과 한국일보가 창의성과 사업화에 성공한 우수한 특허 기술을 가진 기업을 적극 발굴, 육성하고 신지식 강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기업을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선정 및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에 수상한 항바이러스제 DKV-50AF는 올해 특허(10-2278545) 획득과 제품화에 성공해 유럽에 대량 수출하고 있는 천연물질로 항바이러스 효과가 대단히 뛰어나며, 이러한 기술력을 높게 인정받아 우수특허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파마재니스텍은 여러 특허기술을 보유한 기술 선도형 기업이며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국내 및 세계적으로 희소성 있는 원천기술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마재니스텍의 천연 항바이러스 DKV-50AF는 외용제로 개발됐으며, 코로나19와 유사한 감염성 바이러스인 Influenza A virus, Adenovirus, Norovirus, Poliovirus를 프랑스 공인 시험기관 Analytice에서 표준시험법인 EN14476+A2:07-2019으로 항바이러스 활성 테스트 결과 97~99%의 뛰어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냈고, 사용 6시간 후의 잔류 항바이러스 효과 테스트 결과 6분 이내에 Influenza A virus, Rhinovirus, Norovirus를 제거하는 효과를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동일한 시험기관에서 인체에 유해한 박테리아 Aeruginoas, Staphylococcus aureus, Enterococcus hirae, Candida albicans 등에 대해 99%의 우수한 항박테리아 효과를 보였다.

파마재니스텍 기획실 정홍재 팀장은 “코로나19에 의한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고통받고 있는 현 상황에 본사의 천연 항바이러스 원료(DKV-50AF)로 생산된 제품이 코로나19 퇴치에 일조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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