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티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우수 기업연구소’ 선정
10여년 간 쌓아온 프로테오믹스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 경쟁력 인정받아
입력 2021.12.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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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티스 한승만 대표(왼쪽)와 강운범 바이오마커연구소장(오른쪽)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개발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베르티스 기업부설 바이오마커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주관 우수 기업연구소(Excellent Corporation R&D Center, ECRC)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수기업 연구소 지정 사업은 국내 기업의 기술혁신에 대한 질적 성장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연구개발(R&D) 역량과 기술혁신 활동이 뛰어난 연구소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베르티스의 기업부설연구소는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지난 10여년 간 축적해온 프로테오믹스 연구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우수 기업연구소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우수 기업연구소 지위를 유지하게 되며, 과기부 장관명의 지정서와 현판 제공과 함께 정부 포상 및 국가 R&D 사업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베르티스는 10여년 간의 연구를 통해 구축한 2,500만 개의 단백질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테오믹스 기술을 활용한 유방암 혈액검사 ‘마스토체크’를 상용화해 프로테오믹스 기술 개발 선도 기업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경기도 성남시와 용인시 두 곳에서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 중이며 췌장암, 난소암,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다중 마커 진단 기술과 개인 맞춤형 치료를 위한 마커를 개발하는 등 동반진단과 정밀의료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한승만 베르티스 대표는 “이번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을 통해 지난 10년간 축적해온 프로테오믹스 연구개발 역량을 인정받은 것에 대해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프로테오믹스 분야의 국내 대표 주자로서 이를 기반으로 하는 정밀의료 구현을 앞당겨 질환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키고, 국내 바이오 산업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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