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2021글로벌DTx(디지털치료기) 심포지엄 18일 개최
국내 디지털치료기기의 사업화와 세계화
입력 2021.11.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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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은 ‘2021 연세 글로벌 DTx(디지털치료기기) 심포지엄’(2021 Yonsei Global DTx Symposium)’을 18일 오전 10시에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개최한다. 

2021 글로벌 DTx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본 심포지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글로벌 디지털치료기기 산업 원천 기술 개발·실증 및 상용화 지원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행사 당일 심포지엄에 관심 있는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신청하면 무료로 강연을 시청할 수 있다. 해외 연자 강연의 경우 한글 자막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미국, 영국, 독일 등 주요 국가와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디지털 헬스 개발자 및 임상가의 입장에서 최신 지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연세대학교가 디지털치료기기 관련 주제로 글로벌 심포지엄을 개최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강연에는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박지훈 의료기기 PD는 ‘DTx의 사업화와 세계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해 방향을 제시한다. Happify Health의 제약 전문 솔루션 및 기업전략 담당의 Chris Wasden은 ‘디지털치료기기에서 CPT 코드 보상의 역할’에 대해 강연을 이어간다. 

Digital Therapeutics Alliance의 Magan Coder 정책 부사장은 ‘디지털치료기기의 의학적 치료’에 대해서 특강을 하고, UC San Diego의 Eric Hekler 교수는 ‘디지털 행동 치료법의 개발과 최적화’에 대해, IEC의 Regina Geierhofer 장관은 ‘디지털 헬스의 미래와 국제 표준화’를 주제로 한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연구책임자 이상규 교수(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디지털치료기기의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평소 디지털 헬스케어에 관심을 가진 분들의 많은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은 국내 연구기관 및 디지털 연구소들의 실질적 정보 공유의 허브로서 앞으로도 글로벌 DTx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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