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Z, “혈청크레아티닌 수치만 입력하면 eGFR 자동 출력”
EMR 솔루션 ‘의사랑’에 eGFR 자동계산 후원…만성 콩팥병 진단 및 환자 관리에 개선 기대
입력 2021.11.01 14:08 수정 2021.11.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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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 EMR) 솔루션 ‘의사랑’에 신장기능 지표인 추정 사구체여과율(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eGFR) 자동 계산 기능이 추가되도록 후원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일부터 의료진이 ‘의사랑’ 의학 계산 창에 혈청크레아티닌 수치를 입력하기만 하면, 나이와 성별 등 시스템 내 환자 정보가 연동되어 eGFR 수치가 자동 산출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이 같은 기능이 지원되지 않아 의료진들이 환자 정보를 확인해 일일이 계산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의사랑’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의 국내 병의원 EMR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이다.
 
eGFR은 신장의 기능을 평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치로, 국내외 당뇨병 가이드라인과 당뇨병 적정성 평가에서도 eGFR로 신장 기능을 평가하고 있다. 특히, 만성콩팥병은 증상을 인지하여 진단받을 때는 이미 투석과 이식으로 생명을 연장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eGFR을 정기적으로 확인해 조기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 콩팥병은 자각 증상이 없고 조기 진단이 어려워 국내에서 4%대의 낮은 진단율을 보이고 있다. 신장 기능은 한 번 손상되면 회복하기 어렵지만 조기부터 관리하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해 1차 진료기관인 개원가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CVRM사업부 심일 전무는 “국내 만성콩팥병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인지도와 진단율이 낮아 치료 적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개원가의 만성콩팥병 진단율을 높이고 환자들의 신기능을 관리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EMR 솔루션 ‘의사랑’을 사용하지 않은 의료진의 경우 대한신장학회와 대한당뇨병학회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환자들의 혈청크레아티닌 수치, 나이, 성별 등을 입력해 eGFR수치 계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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