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세계 간염의 날(World Hepatitis Day)을 맞아 국내 만성 B형 및 C형간염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공식 유튜브 채널 개설’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를 기념하는 비대면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에는 만성 B형 및 C형간염 환자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간염에 대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간편한TV’를 개설하며 첫 번째 영상으로 ‘시시비비(CCBB)-항체 검사편’을 공개했다.
채널명 간편한TV는 ‘만성 B형 및 C형간염 등 간 질환에 대한 정보를 언제든지 간편하게 볼 수 있다’는 의미와 ‘대한민국 국민의 간이 편해지길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환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간염에 관한 인지도를 높이고,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간편한TV’ 유튜브 채널 개설을 기념해 마련된 사내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간편한TV 구독자 애칭 짓기 이벤트, 만성 B형ㆍC형간염 관련 간단한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또한 상반기 활동을 되돌아보고, 올해 목표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위드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만성 B형ㆍC형간염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은 지속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간편한TV’ 개설이 환자와 일반인들이 간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간질환 치료 분야 리더십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간염 완치를 향한 치료 여정에 지속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