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삼원약품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창공우암이 지역 독거 어르신들과 함께한 실버연극단 앵콜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단법인 창공우암(대표이사 추성욱)은 지난 21일 오후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민석소극장에서 ‘혼자였던 삶이 함께라는 이름으로’를 주제로 실버연극단 앵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올해 1월 진행된 연극 발표회 이후 다시 마련된 앵콜 무대다.
이번 발표회는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이 1년간 연습한 연극 작품을 무대에 올리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창공우암 측은 외롭게 지내던 어르신들이 지팡이 대신 대본을 들고 무대에 서며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과정에 의미를 뒀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극단 에저또와 함께한 구연동화 ‘도깨비 방망이’와 극단 더블스테이지가 협업한 창작극 ‘수영할매 심달래’가 무대에 올랐다. 평균 연령 80세를 넘긴 실버연극단 단원들은 가족 이야기와 부부의 인연, 지나온 삶의 기억 등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이후 이어진 기념행사에서는 창공우암의 주요 활동과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후원 기관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장기간 후원을 이어온 한국산업은행 부산지점에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추성욱 창공우암 대표는 “처음에는 ‘나 같은 노인이 무슨 연극이냐’며 수줍어하시던 어르신들이 무대 위에서 다시 빛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느꼈다”며 “지난 9년 동안 어르신들과 함께 걸어오는 길에 따뜻한 마음으로 동행해 준 산업은행 부산지점을 비롯한 모든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인생 2막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공우암 관계자 역시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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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삼원약품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창공우암이 지역 독거 어르신들과 함께한 실버연극단 앵콜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단법인 창공우암(대표이사 추성욱)은 지난 21일 오후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민석소극장에서 ‘혼자였던 삶이 함께라는 이름으로’를 주제로 실버연극단 앵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올해 1월 진행된 연극 발표회 이후 다시 마련된 앵콜 무대다.
이번 발표회는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이 1년간 연습한 연극 작품을 무대에 올리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창공우암 측은 외롭게 지내던 어르신들이 지팡이 대신 대본을 들고 무대에 서며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과정에 의미를 뒀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극단 에저또와 함께한 구연동화 ‘도깨비 방망이’와 극단 더블스테이지가 협업한 창작극 ‘수영할매 심달래’가 무대에 올랐다. 평균 연령 80세를 넘긴 실버연극단 단원들은 가족 이야기와 부부의 인연, 지나온 삶의 기억 등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이후 이어진 기념행사에서는 창공우암의 주요 활동과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후원 기관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장기간 후원을 이어온 한국산업은행 부산지점에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추성욱 창공우암 대표는 “처음에는 ‘나 같은 노인이 무슨 연극이냐’며 수줍어하시던 어르신들이 무대 위에서 다시 빛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느꼈다”며 “지난 9년 동안 어르신들과 함께 걸어오는 길에 따뜻한 마음으로 동행해 준 산업은행 부산지점을 비롯한 모든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인생 2막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공우암 관계자 역시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