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페덱스, 회원사 수출입 물류 지원 MOU 체결
운임 최대 60% 할인, 온도민감 제품 등 맞춤형 물류 서비스 제공
글로벌 물류 정보 제공 및 규제 대응 지원 확대, 수출 경쟁력 강화
입력 2026.04.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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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협회 김명정 상근부회장, FedEx 박원빈 대표이사. 사진제공=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지난달 24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특송 물류기업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리아(페덱스 코리아, 지사장 박원빈)와 회원사의 수출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협회 회원사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조건으로 글로벌 물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페덱스의 주요 국제 특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사에 △운임 할인(최대 60%) △전용 고객 지원 서비스 △맞춤형 물류 솔루션 △수출입·물류 관련 교육프로그램 △해외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글로벌 물류 트렌드·규제 정보 제공 및 컨설팅 등을 추진한다.

특히 맞춤형 물류 솔루션으로 긴급 운송은 물론, 온도에 민감한 제품 배송 등 의료기기산업 특성을 반영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높은 물류비와 복잡한 통관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 의료기기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해외 거래 대응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민 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회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비용 절감과 물류 효율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회원사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원빈 지사장은 “페덱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K-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회원사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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