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므론헬스케어, 콘도 카즈히데 대표이사 선임
정통 ‘오므론 맨’이자 여러 국가 프로젝트 성공 이끈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심뇌혈관질환 없는 건강한 한국 사회를 위해 ‘고잉포제로’ 적극 실천할 것”
입력 2025.09.10 09:14 수정 2025.09.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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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므론헬스케어가 신임 대표이사에 콘도 카즈히데(Kondo Kazuhide)를 선임했다.

일본 호세이대학교를 졸업한 콘도 신임 대표이사는 1990년 오므론주식회사 입사 후 오므론헬스케어의 분사를 거쳐 지금까지, 35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 정통 ‘오므론 맨’이다. 일본·싱가포르·태국·인도네시아·네덜란드 등 다양한 국가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해외에서 오랜 시간 근무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각 시장 환경에 최적화된 수·출입 전략을 수립하고, 현지화 마케팅을 주도해 오므론헬스케어가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실제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 당시 법인·수입·의료기기 관련 모든 인허가를 취득하고, 유통망을 약국 및 병원까지 확대하며 3년 만에 매출 3배 성장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 지난 14년간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와 매출 상승을 견인했고, 현지 유통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가장 최근에는 일본 본사에서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영업 전략을 수립하고, 유통 채널 확장 및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 등을 주도하며 사세 확장을 이끌었다.

콘도 카즈히데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트렌드 중심에 있는 한국에서 여러 파트너들과 협업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 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심뇌혈관질환 없는 사회를 위한 오므론헬스케어의 장기 비전 ‘고잉포제로(Going For Zero)’를 적극 실천하며, 한국 국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오므론헬스케어는 1973년 마노미터식 수동 혈압계를 처음 출시한 이래 정확성과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을 적용한 의료용•가정용 혈압계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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