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품 거래량이 커지고 의약품 보고 건수도 많아지면서 의약품유통업계도 서버 관리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신성아트컴이 토탈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성아트컴(대표이사 신래균)은 서버, PC, 네트워크, 콜드체인 장비 도입부터 운영, 사후관리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서버·하드웨어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하드웨어 전문가가 없어도 하드웨어 구축부터 운영까지 전문가에게 맡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정기적인 유지보수로 장애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불가피한 장애 발생시 신속하게 복구한다.

보안, 백업, 고 가용성 솔류션 제안 및 도입, 정기 성능 리포트 제공 등 다야항 부가 서비스도 제공하며 레노버, HPE, 마이크로소프트 등 정식 시스템 공급업체와의 제휴로 고품질의 하드웨어 시스템을 공급하고 AS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유지보수 서비스 외에도 온라인 쇼핑몰 팜온몰을 통해 의약품유통업체 및 제약사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업용 IT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신성아트컴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고객사가 고유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IT 인프라의 가용성을 향상했다”며 “비즈니스 연속성 및 대내외적인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목표를 두고 서비스를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