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엑스, KHF 2023 참가...MORA 및 DTx 선봬
입력 2023.09.19 11:17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KHF 2023 에버엑스 부스. ©에버엑스

에버엑스는 지난 14~16 ‘2023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3)’에 참가해 국내외 의료기관들에 MORA와 디지털치료기기(DTx)를 함께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박람회 기간 동안 약 750여명이 에버엑스 부스를 찾아 ‘MORA’ AI 기반 자세 추정(Pose-estimation)기술을 체험했으며다수의 보건의료 전문가 및 의료기관을 비롯해 기업교육기관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업을 논의했다

에버엑스는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KHF 혁신상을 수상하며 MORA의 근골격계질환 재활운동치료 솔루션의 시장성과 기능성성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KHF 혁신상은 디지털 헬스케어의 헬스테크 기술들을 집중 조명한 부문으로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기업에 주는 상이다

에버엑스는 근골격계질환 재활운동 치료의 미충족수요 해소를 위해서는 병원에서의 실사용이 중요하다고 판단지난 5월부터 국내 주요 대학병원 및 정형외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한양대학교구리병원울산대학교병원부민병원 등 총 11개 병원에서 약 50여명의 의료진이 사용 중이다회사는 높은 치료 순응도와 효과성을 기반으로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서 사용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임상중인 디지털치료기기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실사용 근거가 핵심 요소로 꼽히는 만큼병의원 MORA 솔루션 공급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에서 사용자를 확대해 근거를 축적한다는 전략이다.

에버엑스 윤찬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에서 실사용을 통한 치료 순응도와 효과성 등 근거가 중요한 만큼 MORA 플랫폼 사용 확대를 위해 박람회학회 등 적극적인 대외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국내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MORA 기술 기반 의료기기가 최근 FDA로부터 허가 받는 등 글로벌 규제기관 규격에 부합하는 기술력과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근골격계질환 영역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리더십을 보유한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강조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인터뷰] 혁신과 소통으로 뚫는다...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의 미래 설계도
"듀피젠트, 아토피 '증상' 조절 넘어 '질병' 조절 위한 새시대 열 것"
[인터뷰] 미래의학연구재단 김기영 투자총괄 “따뜻한 자본이 바이오 생태계 혁신 일으킨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에버엑스, KHF 2023 참가...MORA 및 DTx 선봬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에버엑스, KHF 2023 참가...MORA 및 DTx 선봬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