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伊쯤 되면..
이탈리아 출신의 방송인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알베르토 몬디는 때때로 파스타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자신의 모국에 대한 자부심을 숨김없이 드러내 시기와 질투의 눈길을 한몸에 받곤 한다.
그런데 이 같은 알베르토의 자부심이 명백한 근거를 두고 있음을 새삼 알 수 있게 해 주는 최신 통계자료가 공개되어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느낌이 앞서게 하고 있다.
지난해 유럽연합(EU) 각국의 파스타 생산량이 600만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금전으로 환산하면 91억 유로(약 104억9,000만 달러) 상당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었기 때문.
전년대비 파스타 생산량은 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분량을 기준으로 하면 오히려 5%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체 생산량의 3분의 2를 상회하는 69%, 분량으로 환산하면 410만톤 상당이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넘보기 어려운 격차를 두고 스페인이 6%(36만7,000톤)으로 2위에, 독일이 5%(29만톤)으로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유럽연합 통계청(Eurostat)은 ‘세계 파스타의 날’(World Pasta Day)이었던 10월 25일을 하루 앞둔 시점이었던 24일 공개한 통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자료를 보면 지난해 EU 각국은 총 290만톤 분량의 파스타를 수출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수입량은 170만톤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수출은 이탈리아가 단연 1위여서 전체의 77%에 해당하는 220만톤 분량의 파스타를 수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페인이 13만1,000톤으로 2위에 올랐지만, 비중은 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파스타 수출분량 가운데 55%는 EU 권역 내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45%는 EU 권역 외로 수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EU 권역 외에서 파스타가 가장 많이 수출된 국가는 영국(25%)과 미국(23%)으로 각각 집계됐다.
눈에 띄는 것은 독일이 EU 각국 가운데 최대의 파스타 수입국가로 이름을 올린 점이었다.
실제로 독일은 전체 파스타 수입량의 28%에 달하는 46만8,000톤을 수입해 프랑스의 37만2,000톤(22%)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46조 원’ 대박 예고…2026 최고 기대 신약 TOP 10 ① |
| 2 | 경구 비만 치료제 임상 2상..체중 최대 12.1% ↓ |
| 3 | ‘46조 원’ 대박 예고…2026 최고 기대 신약 TOP 10 ② |
| 4 | ‘매출 1조원 신화’ 오상훈 대표,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첫 공식 행보 |
| 5 | 네이처셀,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그랙 세멘자 교수 기술자문계약 |
| 6 | 에이프로젠 자회사 앱튼, 15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발행 철회 |
| 7 | 툴젠, 소송·협상 전문가 구본천 최고법률책임자 영입 |
| 8 | [2월 1주] 한미 '어닝 서프라이즈'·명인 'R&D 올인'… 제약바이오, 실적·투자로 포문 |
| 9 | 미국, ‘생물보안법’ 통한 바이오 이어 중국 임상시험도 견제 |
| 10 | 유유제약, '고양이 바이오 신약'으로 승부수 띄웠다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伊쯤 되면..
이탈리아 출신의 방송인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알베르토 몬디는 때때로 파스타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자신의 모국에 대한 자부심을 숨김없이 드러내 시기와 질투의 눈길을 한몸에 받곤 한다.
그런데 이 같은 알베르토의 자부심이 명백한 근거를 두고 있음을 새삼 알 수 있게 해 주는 최신 통계자료가 공개되어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느낌이 앞서게 하고 있다.
지난해 유럽연합(EU) 각국의 파스타 생산량이 600만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금전으로 환산하면 91억 유로(약 104억9,000만 달러) 상당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었기 때문.
전년대비 파스타 생산량은 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분량을 기준으로 하면 오히려 5%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체 생산량의 3분의 2를 상회하는 69%, 분량으로 환산하면 410만톤 상당이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넘보기 어려운 격차를 두고 스페인이 6%(36만7,000톤)으로 2위에, 독일이 5%(29만톤)으로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유럽연합 통계청(Eurostat)은 ‘세계 파스타의 날’(World Pasta Day)이었던 10월 25일을 하루 앞둔 시점이었던 24일 공개한 통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자료를 보면 지난해 EU 각국은 총 290만톤 분량의 파스타를 수출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수입량은 170만톤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수출은 이탈리아가 단연 1위여서 전체의 77%에 해당하는 220만톤 분량의 파스타를 수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페인이 13만1,000톤으로 2위에 올랐지만, 비중은 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파스타 수출분량 가운데 55%는 EU 권역 내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45%는 EU 권역 외로 수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EU 권역 외에서 파스타가 가장 많이 수출된 국가는 영국(25%)과 미국(23%)으로 각각 집계됐다.
눈에 띄는 것은 독일이 EU 각국 가운데 최대의 파스타 수입국가로 이름을 올린 점이었다.
실제로 독일은 전체 파스타 수입량의 28%에 달하는 46만8,000톤을 수입해 프랑스의 37만2,000톤(22%)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