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테라피] 종양 억제에 도움되는 식단은?
입력 2025.09.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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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신생물이 형성되어 비정상적으로 자란 것을 종양이라고 부른다. 

쉽게 말해 혹이 생긴 것이다. 

종양은 우리 몸 어디에나 생길 수 있다. 

종양은 보통 악성과 양성으로 나눈다. 

악성 종양은 암과 동일한 의미로 해석한다. 

악성이든 양성이든 종양은 초기에 발견에 조치를 하면 크게 위험하지 않다. 

그러나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다.

 

신체의 내외부에 비정상적인 혹이 생기면 이것을 종양으로 해석한다. 

만약 혹이 만져지면서 혹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정밀진단이 필요하다. 

여기에 식욕부진과 만성피로가 동반되면 단순한 양성종양이 아닐 수 있다. 

반드시 병원 진료를 통해 종양 형성의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종양은 생활환경과 식이습관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건강한 식이를 하면서 비타민, 미네랄 섭취를 꾸준히 하면 종양의 크기를 줄이거나 심지어 사라지게 할 수도 있다. 

 

종양이 생겼다면 식이의 절반은 생야채와 과일로 채우도록 하자. 

또 견과류를 통해 필수지방산을 섭취하고 통곡류로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가장 좋은 식사로 볼 수 있다.

 

포화지방과 고혈당 유발 식품은 피해야 한다. 

단백질은 동물성 식품, 특히 소고기나 돼지고기 대신 콩과 생선을 활용해 섭취하자. 

인스턴트 식품과 정백한 백설탕, 흰밀가루는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기 때문에 혈액 순환을 저해하고 종양을 악화시킬 수 있다.

 

규칙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하면 종양 완화에 좋다. 

가벼운 운동은 몸의 심부 체온을 높여줄 수 있는데 심부 체온이 높아지면 종양을 케어하는데 도움이 된다. 

 

전문가의 지도 하에 단식 프로그램을 진행해도 좋다. 

단식은 강한 디톡스 효과를 줄 수 있어 종양의 형성과 성장을 억제하는 작용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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