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대표 김윤진) 천연사이다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사이다 브랜드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드로, 매년 소비자 설문 조사를 통해 한 해 동안 각 분야를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한다. 국내 소비자 32만 5천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 및 일대일 전화 설문을 실시, 부문별 고객 기대치와 브랜드 만족도를 평가했다.
일화의 천연사이다는 해당 조사에서 다수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사이다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특히 대전과 충청 지역에서 23.42% 참여율을 기록하며, 천연사이다가 충청북도 청주시 초정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인만큼 이 지역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30세대 젊은 소비자층 참여율이 76%에 달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985년 출시된 천연사이다는 40년간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토종 사이다 브랜드다. 풍부한 미네랄과 사이다향, 레몬향, 딸기향을 배합한 소다맛 색다른 조합으로 출시 당시부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았다. 현재 천연사이다는 일본, 미국, 카자흐스탄 등 전세계 11개국에 활발하게 수출되며 해외 시장에서도 ‘글로벌 탄산 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2022년 6월 ‘천연사이다 제로’를 새롭게 출시하며 제로 트렌드 열풍에도 가세했다. 오리지널 제품에서 설탕을 제거한 제로 슈거 음료로, 칼로리가 없는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등 대체 감미료를 사용해 청량감과 단맛을 유지하며 제로 칼로리(0kcal)로 선보였다.
일화 김윤진 대표이사는 “실제 소비자 분들 평가를 통해 선정되는 만큼, 천연사이다가 사이다 부문 1위 브랜드로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 니즈와 업계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하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식음료 및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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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3회째를 맞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드로, 매년 소비자 설문 조사를 통해 한 해 동안 각 분야를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한다. 국내 소비자 32만 5천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 및 일대일 전화 설문을 실시, 부문별 고객 기대치와 브랜드 만족도를 평가했다.
일화의 천연사이다는 해당 조사에서 다수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사이다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특히 대전과 충청 지역에서 23.42% 참여율을 기록하며, 천연사이다가 충청북도 청주시 초정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인만큼 이 지역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30세대 젊은 소비자층 참여율이 76%에 달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985년 출시된 천연사이다는 40년간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토종 사이다 브랜드다. 풍부한 미네랄과 사이다향, 레몬향, 딸기향을 배합한 소다맛 색다른 조합으로 출시 당시부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았다. 현재 천연사이다는 일본, 미국, 카자흐스탄 등 전세계 11개국에 활발하게 수출되며 해외 시장에서도 ‘글로벌 탄산 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2022년 6월 ‘천연사이다 제로’를 새롭게 출시하며 제로 트렌드 열풍에도 가세했다. 오리지널 제품에서 설탕을 제거한 제로 슈거 음료로, 칼로리가 없는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등 대체 감미료를 사용해 청량감과 단맛을 유지하며 제로 칼로리(0kcal)로 선보였다.
일화 김윤진 대표이사는 “실제 소비자 분들 평가를 통해 선정되는 만큼, 천연사이다가 사이다 부문 1위 브랜드로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 니즈와 업계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하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식음료 및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