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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대 초콜렛 제조기업으로 우리에게도 낯익은 기업 허쉬 컴퍼니(The Hershey Company)가 아프리카 국가 코트디브아르의 코코아 생산자 조합 9곳과 5개년 장기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표해 달콤한 느낌이 앞서게 하고 있다.
이날 계약은 ‘공동선을 위한 코코아’(Cocoa For Good) 전략의 일환으로 체결된 것이다.
‘공동선을 위한 코코아’ 전략은 아프리카 현지 코코아 생산농가들이 직면하고 있는 복잡한 도전요인들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허쉬 컴퍼니가 앞으로 10년 동안 5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 같은 맥락에서 이번 합의는 보다 탄력적인 코코아 공급이 가능토록 하기 위해 현지의 생산농가들과 지속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목표를 둔 것이다.
이날 합의내용은 코트디브아르 현지에서 연례행사로 기념하고 있는 ‘국가 코코아‧초콜렛의 날’을 맞아 이 나라의 경제수도이자 舊 수도인 아비장에서 발표됐다.
합의에서 핵심적인 부분은 허쉬 컴퍼니와 컨설팅 기관 석덴 파이낸셜(Sucden Financial), 9개 생산자 조합 사이에 양해각서(MoU)로 체결되어 상호교환이 이루어졌다.
MoU의 내용을 보면 일차적으로 코코아 생산농가들의 농업 전문화와 이윤향상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눈에 띈다.
이와 함께 생산농가 개별가정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역사회에 투자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환경을 보호하고 생산농가의 회복 탄력성(farm resilience)을 강화한다는 내용 또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장기간 협력이 성사됨에 따라 아프리카 현지의 생산농가들에 안정성이 향상되고, 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요인들에 직접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배량하는 데도 다양한 도움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허쉬 컴퍼니의 트리시아 브래니건 부회장 겸 최고 조달책임자(CPO)는 “코코아 생산농가들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접근방법의 이행을 필요로 한다”면서 “민‧관 부문의 협력 또한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브래니건 부회장은 뒤이어 “협력이란 신뢰가 전제되어 있을 때 최고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며 “그 같은 신뢰는 장기간에 걸친 강력하고 긴밀한 관계의 정립을 통해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확립될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합의는 코트디브아르의 ‘국가 코코아 지속가능성 전략’과도 맥락을 같이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기도 하다.
한편 허쉬 컴퍼니는 개별 코코아 생산농가 지역사회의 행복과 웰빙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5억 달러 규모의 ‘공동선을 위한 코코아’ 전략 투자 프로그램 이외에도 허쉬 컴퍼니는 지난해 4,000만 달러 규모의 소득증진 촉진 프로그램을 개시한 바 있다.
국제 코코아 이니셔티브(ICI) 등의 단체들과 협력하면서 개별 코코아 생산농가 지역사회의 초등학교 건립을 위한 기금을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허쉬 컴퍼니는 80여개국에서 90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로 초콜렛을 비롯해 달콤한 먹거리를 발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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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대 초콜렛 제조기업으로 우리에게도 낯익은 기업 허쉬 컴퍼니(The Hershey Company)가 아프리카 국가 코트디브아르의 코코아 생산자 조합 9곳과 5개년 장기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표해 달콤한 느낌이 앞서게 하고 있다.
이날 계약은 ‘공동선을 위한 코코아’(Cocoa For Good) 전략의 일환으로 체결된 것이다.
‘공동선을 위한 코코아’ 전략은 아프리카 현지 코코아 생산농가들이 직면하고 있는 복잡한 도전요인들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허쉬 컴퍼니가 앞으로 10년 동안 5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 같은 맥락에서 이번 합의는 보다 탄력적인 코코아 공급이 가능토록 하기 위해 현지의 생산농가들과 지속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목표를 둔 것이다.
이날 합의내용은 코트디브아르 현지에서 연례행사로 기념하고 있는 ‘국가 코코아‧초콜렛의 날’을 맞아 이 나라의 경제수도이자 舊 수도인 아비장에서 발표됐다.
합의에서 핵심적인 부분은 허쉬 컴퍼니와 컨설팅 기관 석덴 파이낸셜(Sucden Financial), 9개 생산자 조합 사이에 양해각서(MoU)로 체결되어 상호교환이 이루어졌다.
MoU의 내용을 보면 일차적으로 코코아 생산농가들의 농업 전문화와 이윤향상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눈에 띈다.
이와 함께 생산농가 개별가정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역사회에 투자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환경을 보호하고 생산농가의 회복 탄력성(farm resilience)을 강화한다는 내용 또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장기간 협력이 성사됨에 따라 아프리카 현지의 생산농가들에 안정성이 향상되고, 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요인들에 직접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배량하는 데도 다양한 도움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허쉬 컴퍼니의 트리시아 브래니건 부회장 겸 최고 조달책임자(CPO)는 “코코아 생산농가들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접근방법의 이행을 필요로 한다”면서 “민‧관 부문의 협력 또한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브래니건 부회장은 뒤이어 “협력이란 신뢰가 전제되어 있을 때 최고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며 “그 같은 신뢰는 장기간에 걸친 강력하고 긴밀한 관계의 정립을 통해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확립될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합의는 코트디브아르의 ‘국가 코코아 지속가능성 전략’과도 맥락을 같이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기도 하다.
한편 허쉬 컴퍼니는 개별 코코아 생산농가 지역사회의 행복과 웰빙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5억 달러 규모의 ‘공동선을 위한 코코아’ 전략 투자 프로그램 이외에도 허쉬 컴퍼니는 지난해 4,000만 달러 규모의 소득증진 촉진 프로그램을 개시한 바 있다.
국제 코코아 이니셔티브(ICI) 등의 단체들과 협력하면서 개별 코코아 생산농가 지역사회의 초등학교 건립을 위한 기금을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허쉬 컴퍼니는 80여개국에서 90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로 초콜렛을 비롯해 달콤한 먹거리를 발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