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대표 김병희, 신진주)은 올해 출시한 콤부차 신제품 4종의 인기에 힘입어 콤부차 전체 누적 판매량 5억 스틱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3월 국내 최초로 분말 스틱형 콤부차 제품을 선보인 티젠은 올해 3월 5년 만에 누적 판매 4억 스틱을 돌파한 이래, 단 6개월 만에 1억 스틱을 팔아치운 셈이다.

이 같은 성과는 올해 티젠이 공격적으로 선보인 콤부차 신제품 4종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올 3월 출시한 봄맞이 콤부차 신제품 3종은 출시 2주 만에 100만 스틱이 팔렸다. 2초에 1스틱 이상 팔린 것으로, 역대 티젠 콤부차 신제품 중 최단 기간 최고 판매 성과다. 이는 봄과 잘 어울리는 새콤달콤한 매실, 청귤라임, 스트로베리키위에 유산균 발효차, 당류 0g, 저칼로리 등 건강함이 조화를 이뤘기 때문이라고 회사는 분석했다.

잇따라 출시한 '콤부차 하이볼향' 역시 알코올 없이 즐기는 이색 하이볼로 인기를 끌며 콤부차 타깃층을 남성과 대학생 등으로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하이볼을 건강한 발효 음료로 구현한 '콤부차 하이볼향'은 스모키하고 스위트한 몰트향 풍미와 건강한 콤부차의 부드러운 탄산을 함께 담은 이색 제품이다. 하이볼 러버들은 물론이고, 비음주자들이나 술을 마실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하이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티젠은 콤부차 5억 스틱 판매 달성 기념으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11일 단 하루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콤부차 전 제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며 시간대별로 타임 쿠폰을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한정판 하이볼잔을 선물로 증정하고 저녁 7시에 진행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구매인증 및 퀴즈 이벤트도 마련한다.

티젠 관계자는 "콤부차 1등 브랜드인 티젠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선보인 신제품에 소비자들이 좋은 반응을 보여줘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레이버와 이색적인 시도로 보다 폭넓은 연령대에서 콤부차를 즐길 수 있도록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발효 건강음료 콤부차 대표 브랜드인 티젠은 녹차, 홍차, 허브차 등 다양한 기능성 차를 선보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9년 국내 최초로 분말 스틱형 콤부차 제품을 선보였다. 저칼로리에 당류는 없애고 유산균을 함유한 티젠 콤부차는 ‘가볍게, 맛있게, 건강하게’ 즐기는 건강한 탄산 음료로 사랑받으며 대한민국 1등을 넘어, 미국 아마존, 일본, 대만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