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 영양 관리 분야 기업 뉴지엄랩이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International Congress on Lipid & Atherosclerosis (ICoLA) 2024에서 ‘정밀 영양 관리를 위한 AI 기반 헬스케어 시스템의 발전’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ICoLA는 지질 및 동맥경화증 분야 세계적인 학술대회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KSoLA)가 주최하는 행사다. 전 세계 연구자들과 의료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이 자리에서, 뉴지엄랩은 AI 기술을 활용한 정밀 영양 관리 시스템이 헬스케어 분야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소개했다.
뉴지엄랩의 발표는 ‘Main Symposia Symposium 3 (K): Nutrition Management and Related Systems Using AI’ 세션에서 진행됐으며, 뉴지엄랩이 개발한 AI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맞춤형 영양 관리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설명했다. 뉴지엄랩은 AI 기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공인된 기관 데이터와 과학적 문헌을 기반으로 규칙 기반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다. 이 알고리즘은 다양한 환자 데이터를 정확하게 처리하고, 개인화된 영양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AI가 가진 잠재적 오류를 줄이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이번 발표에서는 뉴지엄랩 AI 도우미인 GPTs NUSEUM DOCENT가 소개됐다. NUSEUM DOCENT는 환자와 헬스케어 제공자 사이에서 건강과 영양에 대한 방대한 질문에 대해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도구다. AI의 데이터 분석 능력과 뉴지엄랩이 보유한 과학적 데이터베이스가 결합돼, NUSEUM DOCENT는 개인 맞춤형 영양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심포지엄에는 서울대학교 정효지 교수, 전 강북삼성병원 김은미 교수, 경희대학교 임현정 교수, 닥터다이어리 이산인군 연구소장, 눔코리아 박신옥 연구리드, 을지대학교 백진경 교수, 연세대학교 한영민 교수 등 국내 저명한 전문가들이 AI 기술을 활용한 영양 관리와 관련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AI가 영양 관리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며, 정밀 영양 관리가 헬스케어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도구임을 강조했다.
뉴지엄랩 관계자는 “AI 기술 발전이 정밀 영양 관리에 있어 큰 진전을 이루고 있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환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들 전문 지식이 필수적”이라며 “AI는 도구일 뿐, 그 도구를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결국 사람, 즉 전문가 몫”이라라고 말했다.
또 “ 미래에는 헬스케어 제공자들이 정밀 영양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수천만 달러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 과정에서 데이터 통합의 복잡성, 개인화 어려움, 기술 인프라 부족이라는 세 가지 주요 장애물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며 “뉴지엄랩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합적인 데이터 통합, 기술 기반 맞춤형 영양 계획, 과학적으로 검증된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제공해 헬스케어 제공자들이 맞춤형 영양 관리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지엄랩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 참가해 개인 맞춤형 식품 선택 및 건강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정밀 영양 관리 분야 기업 뉴지엄랩이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International Congress on Lipid & Atherosclerosis (ICoLA) 2024에서 ‘정밀 영양 관리를 위한 AI 기반 헬스케어 시스템의 발전’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ICoLA는 지질 및 동맥경화증 분야 세계적인 학술대회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KSoLA)가 주최하는 행사다. 전 세계 연구자들과 의료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이 자리에서, 뉴지엄랩은 AI 기술을 활용한 정밀 영양 관리 시스템이 헬스케어 분야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소개했다.
뉴지엄랩의 발표는 ‘Main Symposia Symposium 3 (K): Nutrition Management and Related Systems Using AI’ 세션에서 진행됐으며, 뉴지엄랩이 개발한 AI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맞춤형 영양 관리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설명했다. 뉴지엄랩은 AI 기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공인된 기관 데이터와 과학적 문헌을 기반으로 규칙 기반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다. 이 알고리즘은 다양한 환자 데이터를 정확하게 처리하고, 개인화된 영양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AI가 가진 잠재적 오류를 줄이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이번 발표에서는 뉴지엄랩 AI 도우미인 GPTs NUSEUM DOCENT가 소개됐다. NUSEUM DOCENT는 환자와 헬스케어 제공자 사이에서 건강과 영양에 대한 방대한 질문에 대해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도구다. AI의 데이터 분석 능력과 뉴지엄랩이 보유한 과학적 데이터베이스가 결합돼, NUSEUM DOCENT는 개인 맞춤형 영양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심포지엄에는 서울대학교 정효지 교수, 전 강북삼성병원 김은미 교수, 경희대학교 임현정 교수, 닥터다이어리 이산인군 연구소장, 눔코리아 박신옥 연구리드, 을지대학교 백진경 교수, 연세대학교 한영민 교수 등 국내 저명한 전문가들이 AI 기술을 활용한 영양 관리와 관련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AI가 영양 관리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며, 정밀 영양 관리가 헬스케어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도구임을 강조했다.
뉴지엄랩 관계자는 “AI 기술 발전이 정밀 영양 관리에 있어 큰 진전을 이루고 있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환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들 전문 지식이 필수적”이라며 “AI는 도구일 뿐, 그 도구를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결국 사람, 즉 전문가 몫”이라라고 말했다.
또 “ 미래에는 헬스케어 제공자들이 정밀 영양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수천만 달러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 과정에서 데이터 통합의 복잡성, 개인화 어려움, 기술 인프라 부족이라는 세 가지 주요 장애물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며 “뉴지엄랩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합적인 데이터 통합, 기술 기반 맞춤형 영양 계획, 과학적으로 검증된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제공해 헬스케어 제공자들이 맞춤형 영양 관리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지엄랩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 참가해 개인 맞춤형 식품 선택 및 건강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