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힐스에 본사를 둔 비타민제‧기능성 보충제 기업 파마바이트(Pharmavite)가 지난 50여년 동안 발매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낯설지 않은 브랜드가 ‘네이처 메이드’이다.
그런 ‘네이처 메이드’가 ‘제로-슈가 구미’(Nature Made Zero Sugar Gummies) 신제품 라인을 미국시장에 발매한다고 12일 공표해 구미가 당기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처 메이드’는 자사의 구미제(gummies) 제품들을 한층 더 확대하면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보충제 섭취 취향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제로-슈가 구미’는 복합비타민 구미, 비타민C 구미, 비타민D3 구미, B-12 구미 및 멜라토닌 구미 등 5가지 제품들로 구성된 가운데 각각 면역계 및 골 건강, 세포 에너지 공급, 수면 및 전반적인 웰빙을 지원하는 구미제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개별제품들은 엄격한 제 3자 인증기관의 심사절차를 거쳐 순도와 역가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미국약전’(USP)의 보충제 인증을 취득했다.
‘네이처 메이드’의 ‘제로-슈가 구미’ 제품들은 온라인 사이트 www.NatureMade.com/ZeroSugar 뿐 아니라 ‘아마존’, ‘타깃’, 월그린‘ 및 기타 미국 전역의 주요 소매유통 채널을 통해 차후 수 수에서 수 개월 이내에 본격적인 공급이 개시될 예정이다.
‘네이처 메이드’의 론다 호프먼 최고 성장책임자는 “비타민제와 보충제 부문에서도 개별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감각 지향적인 소비대안을 원하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무가당(sugar-free) 대안이 소비자들의 1순위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이에 다양한 영양학적 취향을 충족시켜 주면서도 가장 대중적인 제형과 보다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자 선보인 제품들이 ‘네이버 메이드 제로-슈가 구미’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네이처 메이드’의 구미제 포트폴리오가 확대일로를 치닫고 있는 것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니즈에 부응하는 혁신적이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제품들을 공급하고자 하는 우리 브랜드의 흔들림 없는 헌신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 ‘네이처 메이드’는 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소비자들의 64%가 최근들어 제로-슈가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을 뿐 아니라 42%는 새로운 식‧음료 제품을 구매할 때 낮은 설탕 함량을 중요한 요인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조사결과를 보면 미국 성인들은 평균적으로 매일 티스푼 17개 분량의 설탕을 섭취하고 있어 남‧녀 모두 권고량을 2~3배 이상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경각심을 환기시켰다.
이에 ‘네이처 메이드’에 소속된 연구진은 맛이 좋으면서도 자사가 발매 중인 기존의 구미제들과 동등한 영양성분들을 제공해 주는 무가당 대안으로 ‘네이처 메이드 제로-슈가 구미’를 개발하기에 이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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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힐스에 본사를 둔 비타민제‧기능성 보충제 기업 파마바이트(Pharmavite)가 지난 50여년 동안 발매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낯설지 않은 브랜드가 ‘네이처 메이드’이다.
그런 ‘네이처 메이드’가 ‘제로-슈가 구미’(Nature Made Zero Sugar Gummies) 신제품 라인을 미국시장에 발매한다고 12일 공표해 구미가 당기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처 메이드’는 자사의 구미제(gummies) 제품들을 한층 더 확대하면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보충제 섭취 취향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제로-슈가 구미’는 복합비타민 구미, 비타민C 구미, 비타민D3 구미, B-12 구미 및 멜라토닌 구미 등 5가지 제품들로 구성된 가운데 각각 면역계 및 골 건강, 세포 에너지 공급, 수면 및 전반적인 웰빙을 지원하는 구미제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개별제품들은 엄격한 제 3자 인증기관의 심사절차를 거쳐 순도와 역가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미국약전’(USP)의 보충제 인증을 취득했다.
‘네이처 메이드’의 ‘제로-슈가 구미’ 제품들은 온라인 사이트 www.NatureMade.com/ZeroSugar 뿐 아니라 ‘아마존’, ‘타깃’, 월그린‘ 및 기타 미국 전역의 주요 소매유통 채널을 통해 차후 수 수에서 수 개월 이내에 본격적인 공급이 개시될 예정이다.
‘네이처 메이드’의 론다 호프먼 최고 성장책임자는 “비타민제와 보충제 부문에서도 개별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감각 지향적인 소비대안을 원하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무가당(sugar-free) 대안이 소비자들의 1순위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이에 다양한 영양학적 취향을 충족시켜 주면서도 가장 대중적인 제형과 보다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자 선보인 제품들이 ‘네이버 메이드 제로-슈가 구미’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네이처 메이드’의 구미제 포트폴리오가 확대일로를 치닫고 있는 것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니즈에 부응하는 혁신적이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제품들을 공급하고자 하는 우리 브랜드의 흔들림 없는 헌신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 ‘네이처 메이드’는 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소비자들의 64%가 최근들어 제로-슈가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을 뿐 아니라 42%는 새로운 식‧음료 제품을 구매할 때 낮은 설탕 함량을 중요한 요인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조사결과를 보면 미국 성인들은 평균적으로 매일 티스푼 17개 분량의 설탕을 섭취하고 있어 남‧녀 모두 권고량을 2~3배 이상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경각심을 환기시켰다.
이에 ‘네이처 메이드’에 소속된 연구진은 맛이 좋으면서도 자사가 발매 중인 기존의 구미제들과 동등한 영양성분들을 제공해 주는 무가당 대안으로 ‘네이처 메이드 제로-슈가 구미’를 개발하기에 이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