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출상승..성탄절 62억弗ㆍ추수감사절 28억弗
79% 식료품 구매액 늘릴 계획 불구 구매량은 전년수준
입력 2023.11.06 17:10 수정 2023.11.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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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11월 4째주 목요일) 전주와 추수감사절이 포함되어 있는 한주 동안이 가장 중요한 매출상승 시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사를 둔 시장조사기관 서카나(Circana)는 2일 공개한 ‘추수감사절 추적조사’ 결과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79%의 소비자들이 통상적인 전통에 따라 올해 추수감사절을 자축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낫다.

특히 34%의 소비자들은 올해 추수감사절을 위해 더 많은 양의 식료품을 구매할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지만, 구매량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에서 할 것이라고 답해 가격인상에 따른 여파를 방증했다.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의 경우 44%가 더 많은 양의 식료품을 구매할 것이라고 답해 연령대별 응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서카나의 조안 드릭스 컨텐츠‧리더십 사고 담당부사장은 “제조기업들과 유통기업들이 추수감사절을 자축하기 위해 식료품 등의 구매량을 늘릴 계획인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개별 소비자들이 그들의 특수한 니즈와 표적화 판촉활동 등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자료를 보면 지난해의 경우 추수감사절 기간에 통상적인 한주 평균치에 비해 28억 달러의 매출증가가 나타나 62억 달러가 증가한 크리스마스 시기에 이어 연중 2번째로 높은 푸드 홀리데이(food holiday)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도 지난해 나타난 트렌드들 가운데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들을 서카나 측은 열거했다.

예를 들면 추수감사절을 앞둔 4주의 기간 동안 발생한 매출증가분의 79%가 추수감사절 전주(前週)와 추수감사절이 들어 있는 한주 동안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추수감사절 시기에 증가한 매출액의 75%에 해당하는 21억 달러가 30개 상품영역에서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레스토랑이나 외식업소에서 추수감사절을 자축하는 식사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은 10%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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