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곯는 아이 없애기 위해 돌(Dole) 굴러가유~
아동 기아 종식 위한 국가적 캠페인 전개에 힘 보태
입력 2023.01.12 16:36 수정 2023.01.2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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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낯익은 미국 식품기업 돌 푸드 컴퍼니(Dole Food Company)가 새해를 맞아 비영리 기구 ‘노 키드 헝그리’(No Kid Hungry)와 파트너 관계를 갱신했다고 11일 공표했다.

‘노 키드 헝그리’는 미국에서 아동 기아(飢餓) 문제를 종식시키기 위한 국가적 캠페인을 전개하는 데 회세를 집중해 오고 있는 비영리 기구이다.

양측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각급학교가 문을 닫고, 수많은 아동이 배고픔에 직면한 채 방치되고 있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여름 처음 손을 잡은 바 있다.

이후로 ‘노 키드 헝그리’와 돌 푸드 컴퍼니는 영양교육, 캠페인 전개를 위한 기금조성, 그리고 9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미국 내 결식아동들을 대상으로 1일 3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

돌 푸드 컴퍼니는 이와 함께 인플루언서 기반 건강‧웰빙 기금조성 플랜의 하니인 ‘겟 핏 포 노 키드 헝그리’(Get Fit for No Kid Hungry)를 후원하면서 새해를 보다 건강하고 활동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겟 핏 포 노 키드 헝그리’는 1월 한달 동안 미국 최고의 피트니스, 웰빙 및 영양 전문가들이 참여해 건강 관련 온라인 실시간 방송 강연과 웹 기반 지도를 진행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돌 푸드 컴퍼니는 이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한편으로 자사와 파트너 관계를 맺은 블로거 및 인플루언서들에게 팔로어를 대상으로 새해를 맞이해 ‘노 키드 헝그리’에 기부를 장려하는 활동 또한 진행 중이다.

돌 푸드 컴퍼니의 윌리암 골드필드 기업홍보 담당이사는 “미국에서 모든 아이들이 성장‧발육하는 데 필요로 하는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노 키드 헝그리’와 동행하고 있다는 점에 우리는 커다란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서 “아이들의 배고픔과 끼니걱정 문제에 대응하는 일은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고 균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돌 푸드 컴퍼니의 소명에서 핵심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에 따라 돌 푸드 컴퍼니는 가장 취약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한해 동안에도 ‘겟 핏 포 노 키드 헝그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기아‧빈곤 퇴치기구 ‘셰어 아워 스트렝스’(Share Our Strength)의 다이애나 호비 기업제휴 담당부회장은 “돌 푸드 컴퍼니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겟 핏 포 노 키드 헝그리’ 활동을 전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아동 기아가 종지부를 찍을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요로 하는 기금조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는 돌 푸드 컴퍼니야말로 완벽한 파트너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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