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만든 빨대를 꽂아라~
카놀라 오일 추출 천연물 기반 비료화 가능 소재
입력 2022.11.23 17:03 수정 2022.11.23 17:03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미국 콜로라도주 북동부 도시 볼더에 본사를 둔 친환경 패키징 전문기업 에코-프로덕츠(Eco-Products)가 천연물 기반 플라스틱을 사용해 만든 생분해성‧비료화 가능 빨대를 선보인다고 21일 공표해 주목되고 있다.

이 생분해성‧비료화 가능 빨대가 천연물 기반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졌음에도 불구, 기존의 플라스틱 빨대에 비견할 만한 내구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

카놀라 오일 추출 천연물 기반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히드록시알카로에이트(PHA) 소재로 제조된 이 빨대는 미국 생분해성제품연구소(BPI)의 비료화 인증을 취득한 데가 생분해성 인증기준 ‘ASTM D6400’과 ‘ASTM D6691’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에코-프로덕츠의 니콜 타리쿠 제품개발 담당이사는 “지속가능한 대안을 찾는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최고의 비료화 가능 제품을 공급하고자 사세를 집중해 오고 있다”면서 “이처럼 혁신적인 빨대가 내열성을 띄는 데다 기존의 플라스틱 소재 빨대에 비견할 만한 내구성을 지녔으면서도 퇴비화할 수 있는 대안이라는 장점이라는 측면에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 빨대는 천연물 기반 폴리히드록시알카로에이트로 제조된 오가닉 제품이어서 세균들의 먹잇감(food source)이 될 수 있고, 따라서 원활한 분해이 이루어질 수 있으리라는 것이 에코-프로덕츠 측의 설명이다.

또한 이 폴리히드록시알카로에이트 소재 빨대는 상용 분해시설이나 가정 내 퇴비 더미에서 분해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언이다.

제품길이는 5.5~10.25인치까지 다양하게 제조되고, 개별포장 또는 비포장 제품으로도 공급될 것이라고 에코-프로덕츠 측은 전했다.

이 중 개별포장 제품은 겉면에 비료화 가능 표시가 선명하게 인쇄되어 고객들이 재활용 통에 적절하게 폐기처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코-프로덕츠 측은 이밖에도 빨대없이 직접 잔에서 한 모금식 마시는 방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생분해성 컵 뚜껑 제품도 내놓았다.

타리쿠 이사는 “기존의 플라스틱에 비견할 만한 내구성을 지닌 생분해성 제품을 찾는 기업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며 “새로 선보인 빨대가 우리의 400여 제품들에 추가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만든 빨대를 꽂아라~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만든 빨대를 꽂아라~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