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 시장에서 K-뷰티 영향력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글로벌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은 헤어케어·바디케어, 뷰티 디바이스, 웰니스 분야가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114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세계 최대 화장품 소비국인 미국 시장에서 프랑스를 제치고 수출 1위에 올라섰다. 미국 CNBC도 2025년 미국 내 K-뷰티 매출이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랜딩인터내셔널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스킨케어 중심이었던 미국 시장 내 K-뷰티 소비가 헤어·두피 케어와 바디케어로 확장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피부 관리 루틴처럼 ‘헤어케어 루틴’이 자리 잡으면서 샴푸와 트리트먼트 중심이던 시장이 헤어팩, 두피 에센스 등으로 세분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작년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서도 헤어케어 브랜드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얼굴 중심의 관리 수요가 전신 관리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뷰티 디바이스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셀프 케어’ 트렌드가 AI 기술 등과 결합하면서 홈 뷰티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다. 삼일PwC경영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2022년 140억달러에서 2030년 898억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랜딩인터내셔널은 올해 미국에서도 홈 뷰티 수요가 증가하면서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더 커지고 제품군도 다양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CES 2026’에서도 K-뷰티 기업들이 뷰티 디바이스 신제품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알렸다.
뷰티 디바이스와 케어 제품군과 함께 웰니스 분야도 주요 성장 축으로 꼽힌다. 글로벌 웰니스 연구소(GWI)에 따르면 글로벌 웰니스 시장은 연평균 7.3% 성장할 전망이다. 미국에서도 이너뷰티와 건강기능식품 등을 중심으로 웰니스 시장 경쟁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정새라 랜딩인터내셔널 대표는 “올해는 K-뷰티가 미국 시장에서 양적인 성장을 넘어 프리미엄화라는 질적 성장이 나타나는 시점이 될 것”이라며 “기술력 기반의 뷰티 디바이스와 헤어케어, 바디케어 제품을 비롯해 이너뷰티와 웰니스 제품군이 이런 흐름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항암제 대세 여전히, 당분간 'ADC'…다음 주자 '이중특이항체' 전망” |
| 2 | 동국제약, 매출 9269억·영업익 966억…사상 최대 실적 |
| 3 | 네이처셀 아메리카,자폐증 줄기세포 치료제 미국 임상시험계획 신청 |
| 4 | 에스티젠바이오,알테오젠과 66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
| 5 | 엔지켐생명과학, '버전 3.0' 퀀텀 점프 선언에 주가 껑충 |
| 6 | 삼성바이오에피스-에피스넥스랩, 지투지바이오와 비만치료제 개발 파트너십 |
| 7 | 릴리, 맞춤조제 티어제파타이드 위험성 공개주의문 |
| 8 | 코넥스트, 시리즈C 150억 투자 유치…파마리서치 전략적 투자 참여 |
| 9 | 조아제약, 매출 감소에도 적자폭 축소…수익성 개선 조짐 |
| 10 | [최기자의 약업위키] 2형 당뇨 동반 만성콩팥병·심부전 치료제 '케렌디아'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올해 미국 시장에서 K-뷰티 영향력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글로벌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은 헤어케어·바디케어, 뷰티 디바이스, 웰니스 분야가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114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세계 최대 화장품 소비국인 미국 시장에서 프랑스를 제치고 수출 1위에 올라섰다. 미국 CNBC도 2025년 미국 내 K-뷰티 매출이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랜딩인터내셔널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스킨케어 중심이었던 미국 시장 내 K-뷰티 소비가 헤어·두피 케어와 바디케어로 확장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피부 관리 루틴처럼 ‘헤어케어 루틴’이 자리 잡으면서 샴푸와 트리트먼트 중심이던 시장이 헤어팩, 두피 에센스 등으로 세분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작년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서도 헤어케어 브랜드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얼굴 중심의 관리 수요가 전신 관리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뷰티 디바이스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셀프 케어’ 트렌드가 AI 기술 등과 결합하면서 홈 뷰티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다. 삼일PwC경영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2022년 140억달러에서 2030년 898억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랜딩인터내셔널은 올해 미국에서도 홈 뷰티 수요가 증가하면서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더 커지고 제품군도 다양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CES 2026’에서도 K-뷰티 기업들이 뷰티 디바이스 신제품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알렸다.
뷰티 디바이스와 케어 제품군과 함께 웰니스 분야도 주요 성장 축으로 꼽힌다. 글로벌 웰니스 연구소(GWI)에 따르면 글로벌 웰니스 시장은 연평균 7.3% 성장할 전망이다. 미국에서도 이너뷰티와 건강기능식품 등을 중심으로 웰니스 시장 경쟁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정새라 랜딩인터내셔널 대표는 “올해는 K-뷰티가 미국 시장에서 양적인 성장을 넘어 프리미엄화라는 질적 성장이 나타나는 시점이 될 것”이라며 “기술력 기반의 뷰티 디바이스와 헤어케어, 바디케어 제품을 비롯해 이너뷰티와 웰니스 제품군이 이런 흐름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