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화장품기업 6곳, 첨단바이오소재로 11개국 수출 성과
제주TP 지원사업 결실… 2년간 매출 28억·일자리 30개 창출
입력 2026.01.08 17:31 수정 2026.01.09 05:04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제주TP 지원 화장품기업들이 개발한 첨단 바이오소재 기능성 제품 전시 모습. ⓒ제주TP

제주 화장품기업들이 첨단 바이오소재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이하 제주TP)는 지원을 받은 도내 화장품기업 6곳이 차세대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해 아시아와 유럽 등 11개국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지난 2년간 국내외 매출 28억원을 기록했으며, 특허 13건과 상표등록 5건을 확보했다. 또한 신규 일자리 30개를 창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특히 중국, 베트남, 대만, 이탈리아 등 주요 시장에서 수출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제주TP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지원하는 ‘첨단 융복합 기술 기반 바이오소재 제품화 및 양산화 지원사업’에 참여해 2년간 사업을 수행했다. 매년 국비 6억7천만원을 포함한 총 9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돼 제품 개발부터 대량생산, 시장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총괄하고 제주TP·강릉원주대·경북대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품 샘플 제작 △대량생산 △품질관리 △소재 개발 △효능검사 △인증 등을 분담 지원했다.

제주TP는 2025년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6개 기업에 소비자 수요분석, 샘플 제작(기업당 600만원), 맞춤형 초도양산(기업당 1,800만원),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집중 지원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제주TP는 전담기관으로부터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2026년에도 사업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지영흔 제주TP 원장은 “제주TP의 연구개발 능력과 제조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 제품 대량생산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2026년에도 도내 화장품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에피바이오텍 성종혁 대표 “비만 혁신 다음은 '탈모'…신약개발 공식 바뀌고 있다”
"생존 곡선이 달라졌다"… 위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
[영상] 아리바이오, ‘먹는 치매약’ 시대를 연다… AR1001 글로벌 임상 3상 ‘부각’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제주 화장품기업 6곳, 첨단바이오소재로 11개국 수출 성과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제주 화장품기업 6곳, 첨단바이오소재로 11개국 수출 성과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