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비치, ‘블랙 쿠션’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13배↑
2030 세대 타깃 전략 적중…브랜드 매출 절반 차지한 히트 아이템
입력 2025.10.27 09:32 수정 2025.10.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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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비치(VIDIVICI)는 지난달 출시한 ‘블랙 퍼펙션 커버 핏 쿠션(이하 블랙 쿠션)’이 출시 한 달 만에 브랜드 매출 1위에 오르며 새로운 히트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27일 밝혔다.

비디비치 블랙쿠션. ⓒ신세계인터내셔날

블랙 쿠션의 인기로 올리브영 내 지난 9월 매출은 입점 첫 달인 2024년 11월 대비 13배 이상 증가했다. 브랜드 내에서도 블랙 쿠션이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하며 핵심 제품으로 급부상했다. 판매 시작 한 달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품절돼 1차 추가 발주가 완료됐다.

비디비치는 이번 제품을 20~30대 소비자층을 겨냥해 개발했다. 국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쿠션 제형, 효능, 사용감 개선 요구를 반영해 건조하지 않으면서 결점을 섬세하게 커버하는 세미 매트 타입 포뮬러를 적용했다. 또한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을 담아 실용성을 높였다.

사용 편의성 강화를 위해 전용 퍼프를 새롭게 개발하고, 미니백에 들어가는 슬림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색상명은 복잡한 번호 대신 밝기와 톤을 기준으로 직관적으로 구분해 소비자들이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를 통한 선출시 전략과 글로벌 앰버서더 르세라핌(LE SSERAFIM) 카즈하를 앞세운 SNS 중심 마케팅도 주효했다. 젊은 소비자층의 구매 확산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이어졌다.

비디비치는 일본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달 초 일본에서 열린 ‘메가 코스메 랜드 2025’에서 블랙 쿠션을 전면에 내세운 팝업을 운영했으며, 밀착력과 광채 표현이 호평을 받아 준비된 수량이 조기 완판됐다.

브랜드는 블랙 쿠션을 클렌징 폼, 스킨 일루미네이션에 이어 새로운 히어로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누드 퍼펙션 스킨핏 쿠션, 모찌 프라이머 등 베이스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비비크림, 파운데이션 등 베이스 카테고리를 확장해 ‘베이스 명가’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급변하는 트렌드와 고객의 취향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가 주효했다”며 “블랙 쿠션은 피부 본연의 결을 살리면서도 건조한 계절에도 촉촉한 사용감을 유지해 매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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