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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가 포함된 판촉주간에 자유소비재(discretionary general merchandise) 소매 매출액이 전년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자유소비재’가 식료품을 포함한 필수소비재(consumer staples)와 달리 삶을 영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상품이 아니어서 화장품이나 퍼스널케어 제품들도 포함하는 개념임을 상기할 때 주목할 만한 것이다.
‘블랙 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 다음날 금요일 쇼핑 특수일(特需日)을 지칭하는 개념이고 ‘사이버 먼데이’는 추수감사절 다음 월요일 쇼핑 특수일을 뜻하는 말이다.
하지만 지난 10월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 4/4분기의 자유소비재 매출은 금액과 분량 모두 전년대비 3%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통령 선거로 인해 11월 초 매출에 미친 여파가 반영되었기 때문.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사를 둔 시장조사기관 서카나(Circana)는 19일 공개한 ‘2024년 4/4분기 현재까지 실적’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서카나의 마셜 코헨 소매담당 애널리스트는 “시기선택이 모든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올해 추수감사절이 지난해 같은 날에 비해 한 주가 늦었던 만큼 ‘블랙 프라이데이’나 ‘사이버 먼데이’와 관련한 전통적인 매출 피크시기 뿐 아니라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는 쇼핑일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풀이했다.
이 때문에 올해 홀리데이 시즌에 대한 평가는 사뭇 달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소비자들의 구매행동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코헨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서카나에 따르면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에 자유소비재의 금액‧분량 기준 매출은 전년대비 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 먼데이’의 자유소비재 금액‧분량 기준 매출 또한 전년대비 5%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의 실적이 지난해 같은 날의 실적을 상회하면서 2022년과 2021년 실적에 견줄 만했고, ‘사이버 먼데이’의 실적 또헌 예년과 상응하는 수준으로 회복되었다는 것이다.
서카나는 지난해 홀리데이 시즌과 비교했을 때 시즌 막바지에 쇼핑에 나서기 위해 기다린 소비자들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불구, 서카나는 추수감사절 이후 쇼핑일수가 줄어든 만큼 여전히 기회가 없지 않아 보인다고 추정했다.
홀리데이 시즌 쇼핑객들의 5% 정도는 12월 말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
코헨 애널리스트는 “이제 남은 올해 홀리데이 시즌은 줄어든 쇼핑일수를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이버 먼데이’ 이후 소강상태를 벗어나 크리스마스 직전 마지막 토요일 쇼핑 특수일을 지칭하는 ‘슈퍼 토요일’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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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가 포함된 판촉주간에 자유소비재(discretionary general merchandise) 소매 매출액이 전년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자유소비재’가 식료품을 포함한 필수소비재(consumer staples)와 달리 삶을 영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상품이 아니어서 화장품이나 퍼스널케어 제품들도 포함하는 개념임을 상기할 때 주목할 만한 것이다.
‘블랙 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 다음날 금요일 쇼핑 특수일(特需日)을 지칭하는 개념이고 ‘사이버 먼데이’는 추수감사절 다음 월요일 쇼핑 특수일을 뜻하는 말이다.
하지만 지난 10월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 4/4분기의 자유소비재 매출은 금액과 분량 모두 전년대비 3%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통령 선거로 인해 11월 초 매출에 미친 여파가 반영되었기 때문.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사를 둔 시장조사기관 서카나(Circana)는 19일 공개한 ‘2024년 4/4분기 현재까지 실적’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서카나의 마셜 코헨 소매담당 애널리스트는 “시기선택이 모든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올해 추수감사절이 지난해 같은 날에 비해 한 주가 늦었던 만큼 ‘블랙 프라이데이’나 ‘사이버 먼데이’와 관련한 전통적인 매출 피크시기 뿐 아니라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는 쇼핑일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풀이했다.
이 때문에 올해 홀리데이 시즌에 대한 평가는 사뭇 달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소비자들의 구매행동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코헨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서카나에 따르면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에 자유소비재의 금액‧분량 기준 매출은 전년대비 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 먼데이’의 자유소비재 금액‧분량 기준 매출 또한 전년대비 5%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의 실적이 지난해 같은 날의 실적을 상회하면서 2022년과 2021년 실적에 견줄 만했고, ‘사이버 먼데이’의 실적 또헌 예년과 상응하는 수준으로 회복되었다는 것이다.
서카나는 지난해 홀리데이 시즌과 비교했을 때 시즌 막바지에 쇼핑에 나서기 위해 기다린 소비자들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불구, 서카나는 추수감사절 이후 쇼핑일수가 줄어든 만큼 여전히 기회가 없지 않아 보인다고 추정했다.
홀리데이 시즌 쇼핑객들의 5% 정도는 12월 말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
코헨 애널리스트는 “이제 남은 올해 홀리데이 시즌은 줄어든 쇼핑일수를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이버 먼데이’ 이후 소강상태를 벗어나 크리스마스 직전 마지막 토요일 쇼핑 특수일을 지칭하는 ‘슈퍼 토요일’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