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화장품 기업 1분기 평균 해외수출 295억, 전년비 1.4%↓
LG생건·아모레G·코스맥스·콜마 順
입력 2023.06.12 06:00 수정 2023.06.1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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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신문에서 화장품 관련 기업 70개사(코스피 13, 코스닥 48, 코넥스 1, 외감 8)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2023년 1분기 이들 기업의 평균 해외매출·수출 실적은 29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300억원) 대비 1.4% 감소했다. 매출 대비 비중은 평균 37.2%로 작년 보다 0.9%p 떨어졌다. 

<자료 이하=금융감독원 전지공시>

△ 2023년 1분기 해외매출·수출실적 상위 10개사

올 1분기 해외매출 실적이 가장 우수한 기업은 LG생활건강으로 516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2.1% 감소했는데 매출 대비 비중은 30.7%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3824억원이었다. 전년대비 22.3% 감소하면서 매출 대비 37.9%를 차지했다. 3위는 코스맥스로 전년대비 9.1% 감소한 199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49.4%이다. 

4~5위는 한국콜마와 코스메카코리아로 집계됐다. 한국콜마는 전년대비 40.7% 증가한 875억원을 기록했다. 북미와 중국 매출이 늘어난 결과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17.9%다. 코스메카코리아는 55.6% 증가한 688억원으로 나타났다. 미국(153억원), 중국(25억원), 유럽(24억원)에서 고르게 매출이 늘었다. 매출 대비 비중은 59.4%였다. 

6~10위는 미원상사(598억원), 실리콘투(520억원), 애경산업(503억원), 청담글로벌(481억원), 콜마비앤에이치(458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실리콘투의 경우 미국(69억원), 호주(18억원)에서 호실적을 보였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89.7%다. 

코리아코스팩은 해외매출·수출 실적을 공시하지 않았다.  

△ 전년동기 대비 해외매출·수출액 증가율 상위 10개사

올해 1분기 기준 해외매출·수출실적이 제일 크게 늘어난 기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로 조사됐다. 일본에서 매출이 31억원 신규로 발생하면서 해외매출 31억원을 기록했다. 

2위인 한국화장품제조의 해외매출은 전년대비 1011%가 증가했다. 화장품부문에서 37억원 증가하면서 해외매출을 견인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14.9%다. 

3위는 전년대비 269.7% 증가한 이노진이 차지했다. 세부내역은 미공시했는데 매출액 대비 비중은 12.1%였다. 4위는 엔에프씨로 전년대비 97.9% 늘었다. 중국지역에서 매출 호조로 매출의 12.5%에 해당하는 12억원의 해외매출을 올렸다. 

5위는 씨앤씨인터내셔널로 아시아(17억원), 유럽·북미(96억원)에서 실적 호조 속에서 전년대비 89.6% 증가한 23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대비 비중은 51.8%이다. 

6~10위는 본느(79.4%p), 씨티케이(73.5%p), 울트라브이(69.7%p), 케어젠(64.8%p), 실리콘투(61.5%p) 순으로 나타났다. 

 

△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 상위 10개사

1분기 전체 매출에서 해외매출의 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 역시 현대바이오사이언스로 나타났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총 매출의 97.3%를 해외에서 올렸다. 2위인 케어젠의 경우 전체 매출에서 해외실적 비중은 96%로 나타났다. 케어젠의 해외매출은 237억원으로 전년대비 64.8% 늘었다. 

3~4위는 화장품 유통 무역업체로 해외 판매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는 청담글로벌과 실리콘투다. 청담글로벌과 실리콘투 매출에서 해외실적 비중은 각각 94.3%, 89.7%였다. 이 가운데 실리콘투는 해외에서 520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전년대비 61.5% 증가한 실적인데 미국(69억원), 호주(18억원)지역에서 매출이 늘어난데 따른 결과다.  

5~10위는 씨티케이(87.5%), 케이씨아이(86.5%), 제로투세븐(85%), 선진뷰티사이언스(83.6%), 제테마(79.1%), 코스온(72.2%)순으로 집계됐다. 

△ 해외매출·수출 비중 증가율 상위 10개사

1분기 기준 전체 매출에서 해외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2년에 비해 가장 큰 폭 증가한 화장품 기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다. 작년 2.3% 보다 95%p 급증한 97.3%를 기록했다. 2위는 브이티지엠피로 종속기업 등의 실적이 늘면서 전년대비 33.4%p 상승한 69.2%의 매출 비중을 보였다. 

3위는 아우딘퓨처스로 52%로 작년 30.2%에서 21.8%p 상승했다. 미국(8억원)과 일본(4억원)에서 실적이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4위는 제로투세븐으로 전년동기 65.1%에서 85%로 20%p 상승했다. 제로투세븐의 해외매출 비중 확대는 실적 호조 보다는 전반적인 매출 감소에 따른 착시 효과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5~10위는 제이준코스메틱(18.2%p), 메디톡스(14.9%p), 본느(14.9%p), 한국화장품제조(13.6%p), 씨티케이(9.9%p), 코스메카코리아(9.7%p)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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