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워터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과 손잡고 전국 33개 매장에 향기마케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배럴은 스윔, 워터, 애슬레저, 라이프 스타일까지 아우르는 국내 대표 워터 스포츠 브랜드다.

센트온 측에 따르면 “배럴의 매장에서 느낄 수 있는 향은 시트러스-마린 계열로, 센트온 향기 연구소에서 개발했다. 배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향기에 담아, 햇빛에 반짝이는 바다와 그 안에서 역동적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는 스타일리쉬한 젊음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센트온은 각 매장의 컨디션에 맞게 최상의 발향 테크닉을 발휘해, 배럴을 방문한 고객들이 매장 곳곳에서 배럴의 향기를 균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최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했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배럴 전국 매장에 들어선 순간 고객들이 향기를 통해 배럴의 첫인상을 긍정적으로 기억하고, 배럴의 향기를 통해 휴가의 설렘을 즐겼으면 좋겠다. 전국 매장에서 진행중인 배럴의 향기마케팅은 곧 다양한 향기 제품(디퓨저, 드레스 퍼퓸, 캔들 등)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센트온은 프리미엄 향기 웨이브를 통해 배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향기를 통해 배럴의 브랜드 가치를 오감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고, 매장에서 느낀 휴가의 설렘을 오래 기억케하는 독특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