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신문이 화장품 관련 기업 70개사(코스피 13, 코스닥 48, 코넥스 1, 외감 8)의 경영실적 분석한 결과 2023년 1분기 타사 상품 유통매출은 평균 81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75억원) 보다 7.6%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평균 비중은 10.2%로 전년대비 0.6%p 상승했다.
<자료 이하=금융감독원 전지공시>
△ 2023년 1분기 타사 상품 유통 매출 상위 10개사 (단위 : 1억원)
올해 1분기 타사 상품 유통 매출(이하 유통 매출)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 클리오로 72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16.8% 증가한 금액이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96.6%다.
2위는 한국콜마로 전년대비 11.8% 줄어든 614억원이었다. 매출액 비중은 12.6%였다. 3위는 실리콘투로 58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64.5%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100%다.
4위 청담글로벌은 477억원으로 전년대비 10.5% 감소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93.5%를 나타냈다. 5위는 콜마비앤에이치가 차지했다. 이 회사의 연구개발비는 전년대비 4.5% 감소한 390억원 규모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28.3%이다.
6~10위는 네이처리퍼블릭(346억/99.1%=매출규모/매출액 대비 비중), 아이패밀리에스씨(320억/97.6%), 한국화장품(179억/100%), 에이블씨엔씨(159억/25.2%), 애경산업(141억/9%)이다.
디와이디, 미원상사, 쎌바이오휴먼텍, 씨앤씨인터내셔널, 원텍, 인터코스, 진코스텍, 케어젠, 코리아코스팩, 코스나인, 코스온, 클래시스, 한국화장품제조,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올 1분기 유통 매출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코리아코스팩과 코스나인은 작년에 유통 매출이 발생했으나 올해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밖에 LG생활건강, 승일, 아모레퍼시픽그룹, 에스디생명공학, 에이피알, 원익, 제로투세븐, 코리아나화장품, 토니모리, 현대바이오랜드는 별도로 유통 매출을 공시하진 않았다.
△ 전년동기 대비 유통 매출 증가율 상위 10개사
1분기 유통 매출이 2022년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케이엠제약이다. 내수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555.4% 급증했다. 유통 매출은 2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3.5%다.
2위는 본느로 전년대비 525.8% 증가했다. 종속기업 등에서 증가 영향으로 25억원의 윺통 매출을 기록했다. 3위는 코스메카코리아로 전년 대비 178.8% 증가했다. 유통 매출 규모는 53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4.6%다.
4위는 전년대비 133.6% 증가한 제테마다. 내수와 수출에서 각각 2억원, 10억원 증가하면서 21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15.5%였다. 5위는 울트라브이로 전년대비 118.5% 증가했다. 4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7.7%이다.
6~10위는 선진뷰티사이언스(92.5%), 실리콘투(64.5%), 아이패밀리에스씨(49.8%), 지티지웰니스(45.4%), 애경산업(37.2%) 순으로 집계됐다.
△ 유통 매출 비중 상위 10개사
한국화장품, 실리콘투, 네이처리퍼블릭, 아이패밀리에스씨 등은 매출 대부분이 유통 매출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1분기 한국화장품과 실리콘투의 모든 매출은 타사 상품 유통에서 발생했다. 한국화장품의 분기 유통 매출은 179억원, 실리콘투는 580억원이다.
3~7위인 네이처리퍼블릭, 아이패밀리에스씨 등은 매출의 90% 이상이 유통 매출에서 나왔다. 네이처리퍼블릭(99.1%), 아이패밀리에스씨(97.6%), 클리오(96.6%), 정담글로벌(93.5%), 지티지웰니스(92.2%) 순으로 랭크됐다. 8~10위는 글로본(85.4%), 선진뷰티사이언스(62.3%), 메디앙스(59.4%) 순이었다.
△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비중 증가 상위 10개 기업
2022년 1분기 대비 유통 매출의 비중이 가장 급격히 상승한 화장품 기업은 선진뷰티사이언스다. 지난해 40.5%에서 62.3%로 늘어나 21.8%p 상승했다.
2위는 본느로 3.1%에서 17.4%로 14.3% 확대됐다. 3위는 제이준코스메틱으로 지난해 유통 매출 비중은 15%였으나 올해는 매출액 대비 27.7%를 차지했다.
4위인 위노바는 올해부터 유통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는데 매출 비중은 6.6%였다. 5위인 지티지웰니스는 전년 85.9%에서 92.2%로 6.3%p 상승했다.
6~10위는 글로본(5.4%p), 대봉엘에스(5.4%p), 에이블씨엔씨(4.7%p), 메디앙스(3%p)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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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이하=금융감독원 전지공시>
△ 2023년 1분기 타사 상품 유통 매출 상위 10개사 (단위 : 1억원)
올해 1분기 타사 상품 유통 매출(이하 유통 매출)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 클리오로 72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16.8% 증가한 금액이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96.6%다.
2위는 한국콜마로 전년대비 11.8% 줄어든 614억원이었다. 매출액 비중은 12.6%였다. 3위는 실리콘투로 58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64.5%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100%다.
4위 청담글로벌은 477억원으로 전년대비 10.5% 감소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93.5%를 나타냈다. 5위는 콜마비앤에이치가 차지했다. 이 회사의 연구개발비는 전년대비 4.5% 감소한 390억원 규모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28.3%이다.
6~10위는 네이처리퍼블릭(346억/99.1%=매출규모/매출액 대비 비중), 아이패밀리에스씨(320억/97.6%), 한국화장품(179억/100%), 에이블씨엔씨(159억/25.2%), 애경산업(141억/9%)이다.
디와이디, 미원상사, 쎌바이오휴먼텍, 씨앤씨인터내셔널, 원텍, 인터코스, 진코스텍, 케어젠, 코리아코스팩, 코스나인, 코스온, 클래시스, 한국화장품제조,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올 1분기 유통 매출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코리아코스팩과 코스나인은 작년에 유통 매출이 발생했으나 올해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밖에 LG생활건강, 승일, 아모레퍼시픽그룹, 에스디생명공학, 에이피알, 원익, 제로투세븐, 코리아나화장품, 토니모리, 현대바이오랜드는 별도로 유통 매출을 공시하진 않았다.
△ 전년동기 대비 유통 매출 증가율 상위 10개사
1분기 유통 매출이 2022년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케이엠제약이다. 내수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555.4% 급증했다. 유통 매출은 2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3.5%다.
2위는 본느로 전년대비 525.8% 증가했다. 종속기업 등에서 증가 영향으로 25억원의 윺통 매출을 기록했다. 3위는 코스메카코리아로 전년 대비 178.8% 증가했다. 유통 매출 규모는 53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4.6%다.
4위는 전년대비 133.6% 증가한 제테마다. 내수와 수출에서 각각 2억원, 10억원 증가하면서 21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15.5%였다. 5위는 울트라브이로 전년대비 118.5% 증가했다. 4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7.7%이다.
6~10위는 선진뷰티사이언스(92.5%), 실리콘투(64.5%), 아이패밀리에스씨(49.8%), 지티지웰니스(45.4%), 애경산업(37.2%) 순으로 집계됐다.
△ 유통 매출 비중 상위 10개사
한국화장품, 실리콘투, 네이처리퍼블릭, 아이패밀리에스씨 등은 매출 대부분이 유통 매출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1분기 한국화장품과 실리콘투의 모든 매출은 타사 상품 유통에서 발생했다. 한국화장품의 분기 유통 매출은 179억원, 실리콘투는 580억원이다.
3~7위인 네이처리퍼블릭, 아이패밀리에스씨 등은 매출의 90% 이상이 유통 매출에서 나왔다. 네이처리퍼블릭(99.1%), 아이패밀리에스씨(97.6%), 클리오(96.6%), 정담글로벌(93.5%), 지티지웰니스(92.2%) 순으로 랭크됐다. 8~10위는 글로본(85.4%), 선진뷰티사이언스(62.3%), 메디앙스(59.4%) 순이었다.
△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비중 증가 상위 10개 기업
2022년 1분기 대비 유통 매출의 비중이 가장 급격히 상승한 화장품 기업은 선진뷰티사이언스다. 지난해 40.5%에서 62.3%로 늘어나 21.8%p 상승했다.
2위는 본느로 3.1%에서 17.4%로 14.3% 확대됐다. 3위는 제이준코스메틱으로 지난해 유통 매출 비중은 15%였으나 올해는 매출액 대비 27.7%를 차지했다.
4위인 위노바는 올해부터 유통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는데 매출 비중은 6.6%였다. 5위인 지티지웰니스는 전년 85.9%에서 92.2%로 6.3%p 상승했다.
6~10위는 글로본(5.4%p), 대봉엘에스(5.4%p), 에이블씨엔씨(4.7%p), 메디앙스(3%p)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