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화장품 실적이 회복되지 않으면서 1분기 고전을 면치 못했다. 2023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결과 LG생활건강 화장품부문의 1분기 매출은 7015억원으로 작년 수준을 유지했다. 직전 4분기에 견줘서는 19% 감소한 수치다.
매출에서 화장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42%로 나타났다.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매출 비율은 전년비 1%p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비 11%, 전기비 23% 감소한 612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영업익에서 화장품 부문의 비율은 42%로 나타났다.
생활용품 사업부문 매출은 5630억원으로 전년비 2%, 전기비 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비율은 33%이다. 영업이익은 전년비 41% 줄어든 327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직전 4분기와 비교하면 73% 늘어난 실적이다. 1분기 영업이익에서 생활용품 부문의 비중은 22%이다.
음료부문은 1분기에 매출 4192억원, 영업이익 520억원을 올렸다. 각각 전년대비 7%, 1% 증가한 실적이다. 분기 매출의 25%, 영업이익은 36%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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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에서 화장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42%로 나타났다.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매출 비율은 전년비 1%p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비 11%, 전기비 23% 감소한 612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영업익에서 화장품 부문의 비율은 42%로 나타났다.
생활용품 사업부문 매출은 5630억원으로 전년비 2%, 전기비 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비율은 33%이다. 영업이익은 전년비 41% 줄어든 327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직전 4분기와 비교하면 73% 늘어난 실적이다. 1분기 영업이익에서 생활용품 부문의 비중은 22%이다.
음료부문은 1분기에 매출 4192억원, 영업이익 520억원을 올렸다. 각각 전년대비 7%, 1% 증가한 실적이다. 분기 매출의 25%, 영업이익은 36%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