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 최대주주 이수화학,CB 전량 주식 전환..지분율 33.1%로 확대
"지배구조 안정성- 기업가치 제고 두 축 동시 강화"
입력 2025.07.15 08:54 수정 2025.07.1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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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그룹(회장 김상범) 계열사 이수앱지스는 최대주주 이수화학이 보유한 자사 발행 제8회차 전환사채가 전량 주식으로 전환된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23년 12월, 500억 원 규모의 제8회차 공모전환사채를 발행했고, 이수화학은 이 중 약 81억 원 규모를 인수go9T다. 이번 전환을 통해 이수화학은 약 182만 주의 주식을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상장 예정일은 7월 30일이다.

2023년 말, 32.4%였던 이수화학 지분율은 이후 채권의 주식 전환이 지속됨에 따라, 최근 30.3%까지 하락한 상태였다. 그러나 이번 전환권 행사로 이수화학의 지분율은 약 33.1%까지 높아질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당사 공모사채 전환가격이 4,445원으로 현 주가보다 낮은 수준에 있다 보니, 꾸준히 전환청구가 이어지며 이수화학의 당사 지분율이 다소 희석된 면이 있다”며, “이번 이수화학 주식전환 결정은 최대주주로서 확고한 지분율 확보를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수화학은 전환사채 인수 당시에도, 그에 앞서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약 100억 원의 신주를 취득, 당시 지분율 29.5%를 32.4%까지 끌어올렸다. 회사는 이수화학이 최대주주로서 30%이상 지분율 유지를 중요한 고려 대상으로 보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지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  최근 6년 연속 외형 성장,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에 나선 상태로, 지난 6월 30일, DB증권은 이수앱지스 기업보고서를 통해 2분기 사상최대 분기실적을 전망했다”며 " 최대주주 지분율 확대와 본격적인 실적 개선 흐름이 맞물리며, 이수앱지스는 지배구조의 안정성과 기업가치 제고라는 두 축을 동시에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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