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진통제 타이레놀 주성분 '아세트아미노펜' 변환 성공
" 페트 플라스틱, 맥주 양조 사용 유사 발효 과정 사용 24시간 이내 실온서 약물로 전환"
연구진 "플라스틱 분자, 아세트아미노펜으로 변환해 탄소 배출 거의 남기지 않아"
입력 2025.07.04 10:45 수정 2025.07.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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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박테리아(대장균)가 플라스틱 쓰레기를 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으로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영국 에딘버러대-아스트라제네카 연구진이 밝혀냈다. 타이레놀 주성분이자 일부 국가에서는 ‘파라세타몰’이라고도 하는 아세트아미노 펜은 일반적으로 화석 연료로 만들어진다. 

대장균(Escherichia coli)에서의 생체적합성 Lossen 재배열 기질은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에서
합성되어 산업용 소분자(파라세타몰)를 생성하는 전체 세포 바이오 촉매 반응 및 발효에 적용할 수 있다.

네이처 케미스트리(Nature Chemistry) 7월호에 게재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지원으로 개발된 이 약물을 만드는 새로운 방법은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로 알려진 널리 사용되는 플라스틱 분자를 아세트아미노펜으로 변환하여 탄소 배출을 거의 남기지 않는다.  

연구진은 페트 플라스틱은 맥주 양조에 사용되는 것과 유사한 발효 과정을 사용해 24시간 이내 실온에서 약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물병과 식품 포장에 사용되는 강하고 가벼운 플라스틱인 PET는 연간 3억 5천만톤 이상의 폐기물을 차지하고 있다.

에든버러 대학의 연구 책임자인 스티븐 월리스(Stephen Wallace)는 "이 연구는 PET 플라스틱이 단순한 폐기물이나 더 많은 플라스틱이 될 운명의 재료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것은 미생물에 의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제품을 포함해 가치 있는 새로운 제품으로 변형될 수 있다" 고 말했다.

다만, “PET를 사용해 아세트아미노펜을 상업적으로 대규모 생산할 수 있기까지는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고 연구진은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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