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크로스(대표이사 김이랑)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3일(현지 시각)부터 4일간 개최되는 ‘JP Morgan 헬스케어-Biotech 쇼케이스 2025’에 참석해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 벤처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핵심 기술인 신약개발 플랫폼 ‘랩터 AI(RAPTOR AI)’를 소개하고 이들과 파트너십 논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행사로 43회차를 맞는 JP Morgan헬스케어-Biotech쇼케이스는 매년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헬스케어 투자 및 파트너링 행사다.전 세계에서 600여개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며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의 주요 트렌드 발표, 투자 연계,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 등이 이루어진다.
온코크로스는 이번 행사에서 자체 개발한 AI 신약개발 플랫폼 랩터 AI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온코크로스는 최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및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온코크로스는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 벤처들과 1대1 미팅을 통해 주요 비즈니스인 약물평가서비스 및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온코크로스는 이미 프랑스의 4P파마, 스위스의 알파몰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온코크로스 김이랑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지난달 18일 신규 상장 후 상장사로서 참석하는 첫 해외 바이오 행사라 의미가 크다"면서 “글로벌 제약사들에 당사의 AI 신약개발 플랫폼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이들과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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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사로 43회차를 맞는 JP Morgan헬스케어-Biotech쇼케이스는 매년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헬스케어 투자 및 파트너링 행사다.전 세계에서 600여개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며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의 주요 트렌드 발표, 투자 연계,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 등이 이루어진다.
온코크로스는 이번 행사에서 자체 개발한 AI 신약개발 플랫폼 랩터 AI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온코크로스는 최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및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온코크로스는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 벤처들과 1대1 미팅을 통해 주요 비즈니스인 약물평가서비스 및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온코크로스는 이미 프랑스의 4P파마, 스위스의 알파몰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온코크로스 김이랑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지난달 18일 신규 상장 후 상장사로서 참석하는 첫 해외 바이오 행사라 의미가 크다"면서 “글로벌 제약사들에 당사의 AI 신약개발 플랫폼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이들과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