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은 30일 서울시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제22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복 나눔 음악회’는 음악을 접할 기회가 적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문화를 전파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청과 협력해 매년 개최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구 10개 복지관에서 총 120여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1부 음악회 공연과 2부 오찬 순으로 진행했으며, 공연은 소프라노 강수정, 바리톤 박정민, 첼리스트 김홍민, 피아니스트 진마리아가 무대를 꾸몄다.
공연은 바흐의 ‘아리오소’를 시작으로 ‘선구자’, ‘진달래꽃’, ‘꽃구름 속에’,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등 누구나 좋아할만한 곡 위주로 구성했다고 재단은 전했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 강덕영 이사장은 공연 전 인사말에서 “이번 행복 나눔 음악회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감사하다”고 전한 뒤 “앞으로도 행복 나눔 음악회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공연 후 크리스탈가든에서 관객들에게 오찬과 건강기능식품도 제공했다.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은 30일 서울시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제22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복 나눔 음악회’는 음악을 접할 기회가 적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문화를 전파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청과 협력해 매년 개최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구 10개 복지관에서 총 120여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1부 음악회 공연과 2부 오찬 순으로 진행했으며, 공연은 소프라노 강수정, 바리톤 박정민, 첼리스트 김홍민, 피아니스트 진마리아가 무대를 꾸몄다.
공연은 바흐의 ‘아리오소’를 시작으로 ‘선구자’, ‘진달래꽃’, ‘꽃구름 속에’,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등 누구나 좋아할만한 곡 위주로 구성했다고 재단은 전했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 강덕영 이사장은 공연 전 인사말에서 “이번 행복 나눔 음악회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감사하다”고 전한 뒤 “앞으로도 행복 나눔 음악회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공연 후 크리스탈가든에서 관객들에게 오찬과 건강기능식품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