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지난해 박카스로만 2619억원 매출을 기록,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 사업부문 호실적을 견인했다. 다른 사업부문도 대부분 플러스를 기록하며 2023년 총매출 1조1320억원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약업신문)이 동아쏘시오홀딩스의 2024년 3월 사업보고서(2023년 12개월 누적)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 매출은 63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대비 16%(880억원) 상승한 수치다. 박카스는 지난해 2619억원으로 전년 대비 3%(74억원) 증가했다. 이어 판피린은 4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3억원) 감소, 가그린은 3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52억원) 감소했다. 기타 품목은 2903억원으로 전년 대비 42%(862억원) 상승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지난해 바이오시밀러 및 위탁의약품 사업부문도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 바이오시밀러 및 위탁의약품 매출은 514억원으로 전년 279억원에서 85%(236억원) 상승했다. 이 중 DMB-3115 외 부분이 507억원, 기타 부분이 8억원으로 나타났다.
물류 사업부문 지난해 매출은 3559억원으로 2022년 대비 3%(106억원) 늘었다. 이 중 배송 부분은 2518억원으로 전년 대비 9%(208억원) 증가, 운송 533억원으로 전년 대비 8%(41억원) 증가, 국제포워딩 483억원으로 전년 대비 23%(148억원) 감소, 기타 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9%(4억원) 증가로 분석됐다.
포장용기 사업부분 매출은 1043억원으로 2022년 1052억원에서 1%(9억원) 감소했다. 아울러 지주사를 통한 매출은 652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8%(49억원) 증가했고, 기타 1708억원으로 전년 대비 44%(524억원) 상승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 중 동아제약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2023년 동아제약 매출은 631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880억원) 증가했다. 이어 용마로직스 3559억원, 수석 1043억원, 지주사 584억원, 에스티젠바이오 514억 순이다. 기타 계열사(DA인포메이션, 인더스파크, 아벤종합건설, 동천수, 디에스프론티어, 얼수, 용인기흥PFV) 매출 합은 1708억원으로 집계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 영업이익도 동아제약이 가장 많았다. 지난해 동아제약 영업이익은 796억원으로 전년 671억원에서 19%(125)억원 늘었다. 이어 지주사 340억원, 용마로직스 137억원, 수석 24억원이다. 기타 계열사 영업이익 합은 42억원이다. 에스티젠바이오 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적자지속으로 나타났다. 동아쏘이오홀딩스 매출과 영업이익 비중은 동아제약이 각각 56%, 104%로 집계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 2023년 지분법손익은 21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62억원 증가한 수치다. 동아오츠카는 113억원으로 전년 77억원에서 36억원 증가했다. 동아에스티는 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억원 증가했다. 에스티팜은 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억원 증가했다. 한국신동공업은 4억원, Neon Global Co., Ltd.은 2억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Levatio Therapeutics, LLC.는 -6억원, 아시아허브PFV는 -1억원, 크리컴은 1억원 이하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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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지난해 박카스로만 2619억원 매출을 기록,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 사업부문 호실적을 견인했다. 다른 사업부문도 대부분 플러스를 기록하며 2023년 총매출 1조1320억원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약업신문)이 동아쏘시오홀딩스의 2024년 3월 사업보고서(2023년 12개월 누적)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 매출은 63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대비 16%(880억원) 상승한 수치다. 박카스는 지난해 2619억원으로 전년 대비 3%(74억원) 증가했다. 이어 판피린은 4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3억원) 감소, 가그린은 3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52억원) 감소했다. 기타 품목은 2903억원으로 전년 대비 42%(862억원) 상승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지난해 바이오시밀러 및 위탁의약품 사업부문도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 바이오시밀러 및 위탁의약품 매출은 514억원으로 전년 279억원에서 85%(236억원) 상승했다. 이 중 DMB-3115 외 부분이 507억원, 기타 부분이 8억원으로 나타났다.
물류 사업부문 지난해 매출은 3559억원으로 2022년 대비 3%(106억원) 늘었다. 이 중 배송 부분은 2518억원으로 전년 대비 9%(208억원) 증가, 운송 533억원으로 전년 대비 8%(41억원) 증가, 국제포워딩 483억원으로 전년 대비 23%(148억원) 감소, 기타 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9%(4억원) 증가로 분석됐다.
포장용기 사업부분 매출은 1043억원으로 2022년 1052억원에서 1%(9억원) 감소했다. 아울러 지주사를 통한 매출은 652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8%(49억원) 증가했고, 기타 1708억원으로 전년 대비 44%(524억원) 상승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 중 동아제약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2023년 동아제약 매출은 631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880억원) 증가했다. 이어 용마로직스 3559억원, 수석 1043억원, 지주사 584억원, 에스티젠바이오 514억 순이다. 기타 계열사(DA인포메이션, 인더스파크, 아벤종합건설, 동천수, 디에스프론티어, 얼수, 용인기흥PFV) 매출 합은 1708억원으로 집계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 영업이익도 동아제약이 가장 많았다. 지난해 동아제약 영업이익은 796억원으로 전년 671억원에서 19%(125)억원 늘었다. 이어 지주사 340억원, 용마로직스 137억원, 수석 24억원이다. 기타 계열사 영업이익 합은 42억원이다. 에스티젠바이오 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적자지속으로 나타났다. 동아쏘이오홀딩스 매출과 영업이익 비중은 동아제약이 각각 56%, 104%로 집계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 2023년 지분법손익은 21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62억원 증가한 수치다. 동아오츠카는 113억원으로 전년 77억원에서 36억원 증가했다. 동아에스티는 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억원 증가했다. 에스티팜은 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억원 증가했다. 한국신동공업은 4억원, Neon Global Co., Ltd.은 2억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Levatio Therapeutics, LLC.는 -6억원, 아시아허브PFV는 -1억원, 크리컴은 1억원 이하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