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플루아릭스 테트라’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 고령자, 만성질환자까지 온 가족 접종 가능
입력 2023.09.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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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SK(대표 롭 켐프턴)는 배우 차인표와 함께 한 4가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 Tetra)’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미국 FDA 승인’, ‘유럽 생산(독일, 벨기에, 프랑스), ‘국내 최초 4가 독감백신’은 바로 ‘플루아릭스 테트라’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4가 독감 백신 시장에서 플루아릭스 테트라가 내세울 수 있는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독감(인플루엔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호흡기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유행한다. 그러나 올해에는 작년 9월 발령된 독감 유행주의보가 올 여름까지 이어지며 독감 유행이 장기화되고 있다. 영유아, 고령자, 만성질환자와 같은 독감 고위험군의 경우 독감으로 인해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심한 경우 입원 혹은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빠른 예방이 요구되고 있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국내에서 사용되는 4가 독감 백신 중 FDA승인 및 국내 최초 식약처 승인을 받은 4가 불활화 독감 백신이다. 영유아부터 고령자까지 온 가족이 접종할 수 있는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유럽, 중남미, 아시아 13개국에서 1만 2018명의 영유아(생후 6개월~35개월)를 대상으로 진행된 대규모 글로벌 관찰자 맹검, 3상 임상 연구를 통해 생후 6개월 이상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효능·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하였으며, 4659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무작위, 부분 맹검, 다국가, 제 3상 임상 시험에서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입증했다. 또한, 유럽에서 생산하여 약 100회 이상의 품질 검사를 통해 높은 품질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한국GSK 백신사업부 문연희 전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이례적인 독감 유행이 이어지며, 예방접종을 통한 인플루엔자 고위험군 보호가 중요해졌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독감에 취약한 인구집단에도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입증한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9 15일부터 유튜브 광고를 시작으로 공중파 케이블 TV광고와 수도권 버스 광고, 전국 엘리베이터 광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있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9월부터 전국 주요 병의원에서 접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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