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코스메카코리아 1Q 매출 1851억… 전년比 56.4% ↑
영업이익 ·순이익도 '껑충' …국내외 잉글우드랩이 '효자'
입력 2026.06.04 06:00 수정 2026.06.0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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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의 올해 1분기  매출·영업이익·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6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코스메카코리아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851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1785억원 대비 3.7%, 전년 동기 1184억원 대비 56.4% 각각 증가했다. 매출총이익은 413억원. 전기 418억원 대비 1.2%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286억원보다는 44.7% 증가했다. 매출총이익률은 22.3%.  전기 23.4% 대비 1.1%p, 전년 동기 24.1% 대비 1.8%p 각각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219억원으로 나타났다. 전기 210억원 대비 4.0%, 전년 동기 123억원 대비 78.0% 각각 성장했다. 영업이익률은 11.8%. 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전년동기 10.4%보다는 1.4%p 상승했다. 순이익은 196억원. 전기 155억원 대비 26.7% 늘었고,  전년 동기 92억원보다는 112.8% 급증했다. 순이익률은 10.6%.  전기 8.7% 대비 1.9%p,  전년 동기 7.8% 대비 2.8%p 각각 상승했다.

타사상품 유통 매출 규모는 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기 대비 17.6%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19억원보다는 77.6% 감소했다. 상품매출의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0.2%. 연구개발비는 45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42억원 대비 5.6%, 전년 동기 38억원 대비 16.8% 각각 늘었다. 비중은 2.4%.  해외매출 및 수출실적은 699억원. 전기 772억원 대비 9.4%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625억원보다는 11.9% 증가했다. 비중은 37.8%.  전기 43.3% 대비 5.5%p, 전년 동기 52.8% 대비 15.0%p 각각 하락했다.

 

△ 지역별 실적

국내 매출이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1분기 국내 매출은 115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기 1013억원 대비 14%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559억원보다는 106% 급증했다.  비중은 62%. 전년 동기 47% 대비 15%p 상승했다.

그 다음으로 실적이 좋은 지역은 미국이다.  매출은 474억원.  전기 524억원 대비  9%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415억원보다는 14% 증가했다. 비중은 26%. 

유럽 매출은 124억원.  전기 78억원 대비 59%,  전년 동기 75억원 대비 66%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7%. 

중국 매출은 70억원. 전기 91억원 대비 24%,  전년 동기 95억원 대비 27% 각각 줄었다. 비중은 4%.

동남아시아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이 가장  큰 지역이다. 매출은 26억원. 전기 46억원 대비 45%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11억원보다는 136% 급증했다. 비중은 1%.

캐나다 매출은 5억원. 전기 3억원 대비  80%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5억7000만원 대비 4% 줄었다.  비중은 미미한 편이다. 

기타 지역 매출은 1억원. 전기 30억원 대비  97%, 전년 동기 24억원 대비 97% 각각 급감했다. 비중은 미미하다. 

 

△ 종속기업 기여도 

국내외 9개 종속기업 중 5개 기업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전반적인 수익성은 개선됐다.   국내외 잉글우드랩이 종속기업 실적을 이끌었다. 

미국 법인 잉글우드랩은 5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24억원 대비 113% 급증했다. 매출은 307억원. 전년 273억원 대비 12% 증가했다. 

국내 법인 ㈜잉글우드랩코리아의  순이익은 60억원으로 전년 31억원 대비  96%  성장했다.  매출은 196억원. 전년 163억원 대비 20% 늘었다.

이외에 국내 ㈜에스피뷰티글로벌이 4000만원,  ㈜씨엠글로벌이  2000만원의 순수익을  각각 기록했다. 

나머지 종속기업들은 모두 적자 상태다. 

순손실폭이 가장 큰 기업은 중국 소재 COSMECCA CHINA CO., LTD.다. 14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해 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 순손실 폭을 대폭 키웠다. 매출은 64억원. 전년 동기 87억원 대비 27% 줄었다.  

중국 소재의 또 다른 종속기업   COSMECCA SUZHOU CO., LTD.도 적자가 지속됐다. 매출은 집계되지 않았다. 

미국 소재  종속기업 SP Beauty  Global INC. 도 2억원의 순손실이 났다. 1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던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은 17억원으로,  전년 동기 15억원 대비 9% 증가했다. 

국내 소재 ㈜엔돌핀코스메틱과 ㈜에스피씨씨엠케이진천물류도 순손실을 기록하면 전년 동기에 이어 적자지속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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