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 헬스케어 브랜드 ‘네옴셀’ 베트남 첫 직접 수출
입력 2023.09.20 11:04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팜젠사이언스가 지난 19 경기도 향남 생산공장 ‘향남캠퍼스에서 베트남에 수출할 '네옴셀’ 브랜드 제품의  선적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팜젠사이언스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김혜연)는 자체 헬스케어 브랜드내옴셀’(neomcell)의 베트남 첫 직접 수출을 위한 선적을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베트남에 수출하는 제품은네옴셀의 뷰티케어제품 2만개 분량으로연내 화장품 등 신규 품목을 수출물량에 추가할 예정이다지난 6월 팜젠사이언스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헬스케어 전문유통업체인 메디케어와 수출 및 유통계약 체결을 한 바 있다.

네옴셀의 뷰티케어제품을 베트남 전역에 공급할 메디케어는 베트남 하노이에 있으며, 6000곳의 병원약국드럭스토어에스테틱샵 등 고객 접점을 확보한 베트남 최대의 유통채널 중 한 곳이다현재 의약품건강기능식품화장품의료기기 등이 메디케어를 통해 공급·유통 중이다.

팜젠사이언스는 네옴셀 수출 선적을 계기로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로의 수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앞서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7월부터 베트남 하노이에서 연락사무소를 운용해왔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이번 베트남 수출 물량 선적으로창사 이래 첫 직접수출에 성공했다면서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으로 네옴셀 브랜드의 뷰티케어 제품 판매와 더불어팜젠사이언스의 우수 의약품 수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팜젠사이언스, 헬스케어 브랜드 ‘네옴셀’ 베트남 첫 직접 수출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팜젠사이언스, 헬스케어 브랜드 ‘네옴셀’ 베트남 첫 직접 수출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