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가 10년 만에 의약품 데이터 분석 솔루션 '유비스트'를 전면 개편했다. 그야말로 ‘풀 체인지’인데, 유비케어는 1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팀 유비스트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완전히 바뀐 유비스트와 새 플랫폼 팀 유비스트를 공개했다.
이날 유비케어 조성원 팀장은 팀 유비스트를 소개했다. Team UBIST는 의약품 데이터 분석 솔루션으로 알려진 UBIST에 팀의 개념을 결합한 플랫폼이다. 최적화 검색과 전문솔루션 연결, 정보 소통이 키워드다.
조성원 팀장에 따르면 팀 유비스트는 유료 솔루션인 유비스트에 로그인 해야 볼 수 있었던, 의약품 정보 트렌드를 빠르고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최근 1년간 의약품 처방조제액, 처방량, 처방건, 투약정보, 급여 및 비급여 가격 트렌드 데이터, 의약품 처방을 위해 진단한 질환 패턴의 트렌드 데이터, 의약품 병용 처방 패턴의 트렌드 데이터 등을 쉽게 찾고 확인할 수 있다.
또 여러 사이트에 분산돼 있는 약품 관련 정책, 뉴스, 의약품 고시 정보, 임상 정보, 특허 정보, 약품 분류 정보, 했던 학회 진행 정보 등도 한 번의 검색으로 쉽게 볼 수 있다고 조 팀장은 강조했다.
향후에는, 약품 전용 스케줄 기능을 제공, 매일 매주 매월 어떤 의약품 이벤트가 발생하는지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팀 유비스트에서는 유비스트 파머시, 유비스트 클리닉, 유비스트 애널리틱스, 웨비나, 퀵서베이, 페이션트 타입 등 다양한 솔루션을 연결해 실행 및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유료 기업계정이 아닌 개인 계정 체계를 적용해 개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 소통을 위해 제약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 공간은 어느 회사 소속 여부와 상관 없이 개인 자격으로 활동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게 조 팀장 설명이다.
기존 유비스트도 전면 개편했다. 유비케어 이종훈 팀장은 우선 기존 4200패널에서 6000패널로 41%의 패널 확대를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더 많아진 패널에 맞게 알고리즘도 고도화했고, 소지역 정확도 역시 3배 상승했다.
데이터 오픈일자도 15일에서 5일로 앞당겼다. 데이터 수집을 매일 자동화 수집으로 바꾸며 이 혁신을 이뤄냈다는 게 이종훈 팀장 설명이다. 내년에는 데일리 데이터도 오픈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팀장은 웹 변경으로 분석 편의성 및 속도 향상을 이뤘다고 전했다. 기존엔 어플리케이션 방식이라 설치라는 조금 번거로운 작업을 해야 유비스트를 사용 할 수 있었고, 가끔 업데이트 재 설치, 라는 조금 귀찮은 일이 있었지만 웹으로 바꾸며 이 같은 불편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인터넷 환경에서 보다 빠르게 분석하기 위해 DB구조도 변경했다고 첨언했다.
이후 조성원 팀장이 무대에 다시 등장해 팀 유비스트의 마케팅 솔루션인 크래너 서비스를 설명했다.
조 팀장은 “크레너는 제품의 마케팅 방향에 맞춰 콘텐츠와 메시지 그리고 브랜딩과 콘셉트를 개발하고 결과물을 전달하는 것”이라며 “크레너의 핵심은 고객의 이해해 있다”고 강조했다.
조 팀장은 “고객 수용도를 극대화 하는 마케팅을 실행할 뿐 아니라 문헌 제작, 웹세미나, 영상, 교육 등 기존 마케팅 영역 이외에 유튜브, 바이럴 마케팅 등 더욱 확대한 채널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유비케어가 10년 만에 의약품 데이터 분석 솔루션 '유비스트'를 전면 개편했다. 그야말로 ‘풀 체인지’인데, 유비케어는 1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팀 유비스트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완전히 바뀐 유비스트와 새 플랫폼 팀 유비스트를 공개했다.
이날 유비케어 조성원 팀장은 팀 유비스트를 소개했다. Team UBIST는 의약품 데이터 분석 솔루션으로 알려진 UBIST에 팀의 개념을 결합한 플랫폼이다. 최적화 검색과 전문솔루션 연결, 정보 소통이 키워드다.
조성원 팀장에 따르면 팀 유비스트는 유료 솔루션인 유비스트에 로그인 해야 볼 수 있었던, 의약품 정보 트렌드를 빠르고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최근 1년간 의약품 처방조제액, 처방량, 처방건, 투약정보, 급여 및 비급여 가격 트렌드 데이터, 의약품 처방을 위해 진단한 질환 패턴의 트렌드 데이터, 의약품 병용 처방 패턴의 트렌드 데이터 등을 쉽게 찾고 확인할 수 있다.
또 여러 사이트에 분산돼 있는 약품 관련 정책, 뉴스, 의약품 고시 정보, 임상 정보, 특허 정보, 약품 분류 정보, 했던 학회 진행 정보 등도 한 번의 검색으로 쉽게 볼 수 있다고 조 팀장은 강조했다.
향후에는, 약품 전용 스케줄 기능을 제공, 매일 매주 매월 어떤 의약품 이벤트가 발생하는지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팀 유비스트에서는 유비스트 파머시, 유비스트 클리닉, 유비스트 애널리틱스, 웨비나, 퀵서베이, 페이션트 타입 등 다양한 솔루션을 연결해 실행 및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유료 기업계정이 아닌 개인 계정 체계를 적용해 개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 소통을 위해 제약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 공간은 어느 회사 소속 여부와 상관 없이 개인 자격으로 활동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게 조 팀장 설명이다.
기존 유비스트도 전면 개편했다. 유비케어 이종훈 팀장은 우선 기존 4200패널에서 6000패널로 41%의 패널 확대를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더 많아진 패널에 맞게 알고리즘도 고도화했고, 소지역 정확도 역시 3배 상승했다.
데이터 오픈일자도 15일에서 5일로 앞당겼다. 데이터 수집을 매일 자동화 수집으로 바꾸며 이 혁신을 이뤄냈다는 게 이종훈 팀장 설명이다. 내년에는 데일리 데이터도 오픈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팀장은 웹 변경으로 분석 편의성 및 속도 향상을 이뤘다고 전했다. 기존엔 어플리케이션 방식이라 설치라는 조금 번거로운 작업을 해야 유비스트를 사용 할 수 있었고, 가끔 업데이트 재 설치, 라는 조금 귀찮은 일이 있었지만 웹으로 바꾸며 이 같은 불편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인터넷 환경에서 보다 빠르게 분석하기 위해 DB구조도 변경했다고 첨언했다.
이후 조성원 팀장이 무대에 다시 등장해 팀 유비스트의 마케팅 솔루션인 크래너 서비스를 설명했다.
조 팀장은 “크레너는 제품의 마케팅 방향에 맞춰 콘텐츠와 메시지 그리고 브랜딩과 콘셉트를 개발하고 결과물을 전달하는 것”이라며 “크레너의 핵심은 고객의 이해해 있다”고 강조했다.
조 팀장은 “고객 수용도를 극대화 하는 마케팅을 실행할 뿐 아니라 문헌 제작, 웹세미나, 영상, 교육 등 기존 마케팅 영역 이외에 유튜브, 바이럴 마케팅 등 더욱 확대한 채널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