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가 올 3분기까지 캔박카스, 그로트로핀 등의 성장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2년 11월 분기보고서 기준 동아에스티 국내법인(지배기업) 2022년 3분기 및 3분기 누적 주요 품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캔박카스와 그로트로핀의 성장세가 뚜렷했다.

3분기 누적 품목별 실적을 살펴보면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 437억 원(전년동기비 +116억 원), 기능성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 250억 원(전년동기비 +18억 원),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 222억 원(전년동기비 +9억 원),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 207억 원(전년동기비 -24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허헐성개선제 오팔몬 184억 원(전년동기비 +12억 원), 항혈전제 플라비톨 177억 원(전년동기비 +17억 원), 소화성궤양치료제 가스터 170억 원(전년동기비 -44억 원), 위점막보호제 스티렌 154억 원(전년동기비 +8억 원),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논 121억 원(전년동기비 -8억원), 항히스타민제 투리온 66억 원(전년동기 실적 공시 없음) 등이었다.

또한 상품 중 에너지드링크 캔박카스는 763억 원(전년동기비 +164억 원)을 기록했고, 고혈압치료제 이달비는 85억 원(전년동기비 +7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실적에서는 그로트로핀 162억 원(전기비 +15억 원, 전년동기비 +40억 원), 모티리톤 85억 원(전기비 -0.1억 원, 전년동기비 +7억 원), 주블리아 82억 원(전기비 +5억 원, 전년동기비 -1억 원), 슈가논 49억 원(전기비 -29억 원, 전년동기비 -33억 원), 오팔몬 64억 원(전기비 -0.3억 원, 전년동기비 -1억 원), 플라비톨 59억 원(전기비 0원, 전년동기비 -0.4억 원), 가스터 56억 원(전기비 -1억 원, 전년동기비 -13억 원), 스티렌 52억 원(전기비 +1억 원, 전년동기비 +0.3억 원), 리피논 40억 원(전기비 +2억 원, 전년동기비 -9억 원), 투리온 22억 원(전기비 +3억 원, 전년동기 실적 공시 없음) 등이었다.

여기에 캔박카스 274억 원(전기비 +49억 원, 전년동기비 +79억 원), 이달비 30억 원(전기비 +3억 원, 전년동기 실적 공시 없음)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