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디네이쳐바이오랩스
디네이쳐바이오랩스는 최진영 대표이사와 법무법인대한중앙 조기현 대표변호사 간의 법률상담·소송대리 및 생명공학연구 개발 분야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디네이쳐바이오랩스의 행보는 차별화된 F&B 사업을 이끌어 가기 위함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하게 됐다.
또한 기업 문화의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및 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법무법인대한중앙에게 법률 관련 전문가들의 자문을 지원받게 된다.
디네이쳐바이오랩스는 신경줄기세포 기반 플랫폼 기술을 토대로 난치성/퇴행성 신경계 질환에 대한 차세대 질병 맞춤형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및 기억력 개선 건강식품 개발, 뇌 건강 예방 및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 R&D 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법률상담·소송대리 및 생명공학연구개발과 관련한 상호 긴밀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법무법인대한중앙은 의료·보건 소송 분야 송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디네이쳐바이오랩스는 소비자에게 더욱 건강보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법인대한중앙 조기현 대표변호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획기적인 상호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