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리지스틴 항체 위탁개발생산 계약 체결식 열어
서울대학교병원 김효수 연구단과 협업
입력 2022.08.1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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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이혁종 대표이사(좌), 서울대학교병원 김효수 교수(우), (사진=바이넥스)

한국바이오협회의 회원사인 바이넥스는 서울대학교병원 연구중심병원 프로젝트의 염증·대사 유니트 김효수 연구단과 NASH 및 IBD 치료제, 항염증제, 및 항암제로의 개발이 기대되는 신약후보물질인 리지스틴 (Resistin)항체 RS22802의 위탁개발생산(CDMO)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범부처 국가 R&D 사업인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과제로 추진됐다.

이번 계약 체결로 바이넥스는 신약개발 중 품질관리에의 강점을 바탕으로 세포주 개발 및 대량생산을 위한 배양 및 정제공정개발, 제형연구, MCB 구축 및 특성분석, 분석법 개발, 비임상 시험(GLP 독성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글로벌 임상 1상 원료 및 완제품 생산,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 지원 등 포괄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리지스틴(Resistin) 항체는 우리 몸에 만성 염증을 일으켜 비만, 동맥경화증, 당뇨병 등 성인병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는 물질이다. 이번 계약을 의뢰한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연구단은 캡(CAP1, adenylyl cyclase-associated protein)단백질이 리지스틴의 수용체로 작용하여 인체의 만성 염증 반응과 비만 유도 기능을 직접 조절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으며, 후보항체 물질에 대한 신약 연구개발도 진행 중이다.

김효수 교수는 “기존과 다른 혁신적인 신약 생산을 기대하며,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낸 CDMO 전문 기업 바이넥스와의 협업을 통해 원활한 신약개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혁종 바이넥스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신약개발 CDMO 파트너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김효수 교수, 장현덕 교수와 긴밀하게 협력해 생산까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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