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뮤니스바이오가 유방암 치료제 임상 승인을 받아 신약 개발을 본격화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ER-2 양성인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NK세포치료제 (MYJ1633)와 항암제 병용 임상 1/2a상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악성도가 높아 예후가 좋지 못한 HER-2 양성인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에서 실시된다.
회사 관계자는 " MYJ1633은 2018년 일본 후생노동성 승인을 받은 이후 지속적으로 일본 현지에서 유방암, 폐암 뿐 아니라 다양한 암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대장암과 폐암에 대한 연구자임상에도 치료제로 적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기기사 | 더보기 + |
1 | HK이노엔, 상반기 매출 4,321억…전년비 16.2%↑ |
2 | 2022년 FDA 승인 받은 신약 적지만 '잠재력' 높다 |
3 | 개별인정형 건기식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 톱 |
4 | "글로벌 제약바이오 빙하기? 'M&A 불씨' 살아있어" |
5 | 코로나19로 사망한 소아‧청소년 44명…9세 이하 66% |
6 | 삼천당제약, 상반기 매출 890억…전년비 9.9%↑ |
7 | 휴메딕스, 상반기 매출 586억…전년비 8.1%↑ |
8 | 한·중 제약바이오협회, 오픈이노베이션 포럼 개최 |
9 | “상병수당, 특수고용직 등 비정규직 근로자 소외돼선 안돼” |
10 | 60~70대 위암 환자 10명 중 6명…진료비 3500억원 부담 |
인터뷰 | 더보기 + |
PEOPLE | 더보기 + |
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이뮤니스바이오가 유방암 치료제 임상 승인을 받아 신약 개발을 본격화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ER-2 양성인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NK세포치료제 (MYJ1633)와 항암제 병용 임상 1/2a상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악성도가 높아 예후가 좋지 못한 HER-2 양성인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에서 실시된다.
회사 관계자는 " MYJ1633은 2018년 일본 후생노동성 승인을 받은 이후 지속적으로 일본 현지에서 유방암, 폐암 뿐 아니라 다양한 암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대장암과 폐암에 대한 연구자임상에도 치료제로 적용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