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셀랩,'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신규염 개발 특허등록
독자적 개발 원료...독점적 원료 공급 사업 추진
입력 2020.08.26 06:00 수정 2020.08.2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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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의약품 결정화 기술을 활용한 의약품 결정형 개발업체 유니셀랩은 항바이러스제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제품명:베믈리디정)의 신규 유리염기 결정형태와 신규염을 개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등록번호: 10-2019-0051037, 10-2019-0045945)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B형 간염약 '비리어드' 후발주자로 판매 중인 ‘베믈리디정’은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의 염형태인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푸마레이트'를 성분으로 한 항바이러스제로, 2021년 7월 20일 특허만료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의약품 제네릭 개발시 유니셀랩이 개발한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의 신규 결정형태 유리염기가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신규염 중간체 원료로 사용될 수 있어, 타사가 유니셀랩 해당특허로 염을 개발하면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유리염기 중간체 사용에 대한 독점권을 행사할 수 있다.

또 베믈리디는 기존 오리지널 제품인 비리어드보다 효과적으로 간세포 전달에 저용량 약효를 낼 수 있다.

신규염 특허는 베믈리디 경구 흡수율 문제를 고쳐 약리적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신규 염 형태로 수용해도가 240배 증가됐으며, 유리염기 결정형은 흡습에 의해 가수분해되는 문제점을 극복하고 수용해도가 산부가염과 동등하고, 우수한 점착성과 균일성을 가지며 정전기력이 낮은 신규 결정형 형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두 특허는 HIV-1 감염 및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유용한 조성물로 사용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유리염기 신규 결정형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원료로, 독점적 원료 공급 사업 및 제네릭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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