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멥신(대표 유진산)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6월 24일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 'PMC-403'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
파멥신은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세포주 개발, 공정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지원 등 PMC-403 위탁개발생산(CDMO) 전 과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PMC-403은 안지오포이에틴-1,2(Angiopoietin-1,2)단백질의 세포표면 수용체 Tie-2를 활성화하는 기전의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이다. 활성화된 Tie-2 수용체는 혈관 생성을 촉진시켜 혈관 벽에 구멍이 나거나 제대로 연결돼 있지 않은 비정상적인 혈관 기능을 정상화한다.
파멥신은 2022년 안질환을 적응증으로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멥신 유진산 대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협력을 통해 생산된 PMC-403 분자를 SCLS 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혈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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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대표 유진산)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6월 24일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 'PMC-403'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
파멥신은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세포주 개발, 공정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지원 등 PMC-403 위탁개발생산(CDMO) 전 과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PMC-403은 안지오포이에틴-1,2(Angiopoietin-1,2)단백질의 세포표면 수용체 Tie-2를 활성화하는 기전의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이다. 활성화된 Tie-2 수용체는 혈관 생성을 촉진시켜 혈관 벽에 구멍이 나거나 제대로 연결돼 있지 않은 비정상적인 혈관 기능을 정상화한다.
파멥신은 2022년 안질환을 적응증으로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멥신 유진산 대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협력을 통해 생산된 PMC-403 분자를 SCLS 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혈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