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수출허가
감염 초기 현장에서 20분 내 진단 가능…인도•브라질 등 집중 공략
입력 2020.08.19 09:17 수정 2020.08.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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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젠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 ‘SGTi-flex COVID-19 Ag’ 수출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수출허가를 받은 항원신속진단키트는 분자진단(PCR)과 같이 콧물 등 비인두스왑검체를 이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검사하는 키트로, 코로나19 감염초기 단계에서도 진단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검체를 키트에 떨어트리면 임신•배란 진단키트와 같이 20~30분 내 눈으로 감염여부를 판독할 수 있어 검사현장에서 바로 검사결과를 판독하고 의심환자 를분류 할 수 있다. 또 고가 검사장비나 검사시설 없이 키트만으로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손미진 수젠텍 대표이사는 “기존 항체신속진단키트와 최근 수출허가를 받은 항체정량검사키트는 면역확인 및 일상생활 복귀를 판단하기 위한 용도로 미국, 유럽 등 선진국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 항원신속진단키트는 신속한 현장검사 및 초기방역에유리해 인도 등 아시아 국가들과 남미 국가들이 도입에 나서고 있어 관련 시장을 중심으로 마케팅과 인허가를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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