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엔세이지에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NYSCF 보유 환자유래 줄기세포 활용 맞춤의학 시장 진출 CRISPR 기술 적용
입력 2020.07.28 07:44 수정 2020.07.2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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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대표 김영호 • 이병화)은 차세대 줄기세포 제작 기술 기업 ㈜엔세이지(대표 이봉희)에 CRISPR/Cas9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27일 체결했다.

툴젠은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의 생태계를 넓히게 되었으며 향후 엔세이지 매출에 따른 기술료를 받게 됐다. 엔세이지는 CRISPR 기반 세포교정 서비스, gRNA 디자인 및 합성 그리고 고품질의 Cas9 단백질 생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엔세이지는 NYSCF(뉴욕줄기세포재단)가 보유한 1,000여종의 환자유래 역분화 줄기세포를 도입해 글로벌 수준 유전자 교정 세포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에 도입하는 CRISPR/Cas9 유전자가위 기술을 적용해 유전자교정 줄기세포 용역개발생산(CDMO)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인천 송도 신도시에 본사와 자동화 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계획 중인 GMP 시설에서 CAR-T 세포 등 유전자교정 줄기세포를 생산할 예정이다.

툴젠은 2018년 미국 뉴욕에서 세계 최대 비영리 줄기세포 관련 연구기관인 뉴욕줄기세포재단 ,차세대 줄기세포 제작기업 엔세이지와 '차세대세포치료제 개발협력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2019년 9월 엔세이지와 유전자교정 세포주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지난 2018년 체결한 3자 MOU 및 2019년 양자 MOU에서 한발 나아가 전략적 파트너로서 미국 합작법인 'Ngene Therapeutics'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엔세이지 이봉희 대표는 “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계기로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수준 세포제작 및 세포치료제 사업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및 사업활동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툴젠 이병화 대표는 " 엔세이지의 차세대 줄기세포 제작기술과 스마트 팩토리 기술을바탕으로 진행되는 유전자교정 줄기세포 용역개발생산 사업이 성공적으로 론칭돼 양사가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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