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다이이찌산쿄의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탈리제정50mg' 등 4품목을 1월 23일자로 허가했다.
'탈리제정'의 주성분은 '미로가발린베실산염'이며, 2.5mg, 5mg, 10mg, 15mg 등 4품목이 허가받았다.
주성분인 '미로가발린'의 작용기전은 신경계에서 전위차 의존적 칼슘채널(Voltage-gated calcium channel)의 기능에 보조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α2δ서브유닛(α2δsubunit)과의 결합을 통해 칼슘 전류를 감소시켜 진통 효과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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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다이이찌산쿄의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탈리제정50mg' 등 4품목을 1월 23일자로 허가했다.
'탈리제정'의 주성분은 '미로가발린베실산염'이며, 2.5mg, 5mg, 10mg, 15mg 등 4품목이 허가받았다.
주성분인 '미로가발린'의 작용기전은 신경계에서 전위차 의존적 칼슘채널(Voltage-gated calcium channel)의 기능에 보조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α2δ서브유닛(α2δsubunit)과의 결합을 통해 칼슘 전류를 감소시켜 진통 효과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