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식약처 처장, “자율적 방역관리 강화 부탁”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전면 시행, 국민 모두 함께 노력해야…
입력 2021.06.30 15:04 수정 2021.06.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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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방역관리에 힘쓰고 있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5개 협회와 함께 30일 서울지방식약청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사적모임 인원제한 완화 등 자율과 책임에 기반을 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음식점과 카페 등 영업자가 자율적 방역관리 강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것을 독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된 내용으로 ▲자율적 방역관리 강화 동참 ▲종사자의 코로나19 주기적 선제 검사 ▲시설 환기・소독 철저 요청 등이다.

김 처장은 “영업자께서는 개편안 시행으로 규제가 최소화되는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식약처도 “식품업계의 자발적인 방역 강화 노력에 대해 행정처분 감면, 정부포상 등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음식점・카페 등 소관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관련 협회와도 방역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국민들께서도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 코로나19 상황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마스크 착용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  이번 여름휴가는  가족단위・소규모로, 성수기는 피해서, 시기를 나눠가기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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