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올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2022년부터 2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등급(2등급)을 달성했던 심사평가원은 올해 ‘청렴노력도’ 부문이 전년도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갔으며 심사평가원 설립 이후 최초로 55개 준정부기관 중 2개 기관만이 해당되는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심사평가원 관계자는 “강중구 원장의 청렴에 대한 확고한 의지 아래 기관 핵심 업무인 ‘진료비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에 주력해왔다”며 “기관장 주재 반부패추진단을 중심으로 현장 소통과 이행 점검을 강화했고, 특히 원장이 직접 지역본부와 심사위원 등 내부는 물론 의료계와 소통하며 활발한 의견 교류를 통해 진료비 심사 기준을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심사평가원은 올해 임직원의 청렴 인식을 전환하는 원년으로 삼고, ‘청렴 교육은 따분하다’는 고정 관념을 탈피해 쌍방향·소통형 청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도전 청렴골든벨’과 ‘1일 1퀴즈, 청렴챌린지’로 청렴 우수 직원을 선발하고, 지난 4일에는 선발된 8명의 청렴 우수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심평 퀴즈 왕중왕전’을 개최해 직원들의 호응은 물론 새로운 청렴확산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강중구 원장은 “이번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은 전 직원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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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올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2022년부터 2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등급(2등급)을 달성했던 심사평가원은 올해 ‘청렴노력도’ 부문이 전년도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갔으며 심사평가원 설립 이후 최초로 55개 준정부기관 중 2개 기관만이 해당되는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심사평가원 관계자는 “강중구 원장의 청렴에 대한 확고한 의지 아래 기관 핵심 업무인 ‘진료비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에 주력해왔다”며 “기관장 주재 반부패추진단을 중심으로 현장 소통과 이행 점검을 강화했고, 특히 원장이 직접 지역본부와 심사위원 등 내부는 물론 의료계와 소통하며 활발한 의견 교류를 통해 진료비 심사 기준을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심사평가원은 올해 임직원의 청렴 인식을 전환하는 원년으로 삼고, ‘청렴 교육은 따분하다’는 고정 관념을 탈피해 쌍방향·소통형 청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도전 청렴골든벨’과 ‘1일 1퀴즈, 청렴챌린지’로 청렴 우수 직원을 선발하고, 지난 4일에는 선발된 8명의 청렴 우수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심평 퀴즈 왕중왕전’을 개최해 직원들의 호응은 물론 새로운 청렴확산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강중구 원장은 “이번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은 전 직원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